
웰로
15일 전
[설명자료] 서울시내 지반 침하 고위험 지역 언론보도 관련 안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가 발표한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50곳 중 광진구가 22곳으로 가장 많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실 관계를 구민 여러분께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중
광진구는 2023년부터 지반침하 가능성이 있는 도로 중 22개소를
‘집중관리대상구역’으로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집중관리대상구역은 과거 침수이력구간(5개소),
침하이력구간(2개소), 지하개발공사장 주변도로(15개소)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구역은 지반침하의 가능성이 있는 곳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집중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땅꺼짐 고위험 지역으로 판명되어 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서울시에서도 확인한 내용입니다.
🔍 2024년도에는 집중관리대상 22개소 조사연장 133km에 대하여
‘광진구 지반침하 특별점검 공동조사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소규모 공동(땅 속 빈 공간) 13건이 발견되어 신속히 복구완료하였으며.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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