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아름다운가게 용인 수지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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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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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기자 오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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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 정리를 했더니

정리해야 할 물건들이 많더라고요.

버리기엔 아깝고

중고거래를 하기엔 번거롭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불필요한 물건을 기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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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지구에 생긴

아름다운 가게 이용 정보

전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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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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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31-26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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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 지하주차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주차장이 매우 협소한 편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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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이 물건을 기부하여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자연보호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 계층과 공익활동을 지원하여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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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물건은

유아 신발과 옷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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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물건들을 검수하신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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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을 한 후

기증 물품을 등록할 수 있었고

소득공제 신청까지 바로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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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나 봉투 3개(우체국 5호 박스, 50리터 종량제봉투)부터

방문 수거 신청이 가능하며

소량의 물품은 가까운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서 기부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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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매장 정리가 깔끔하고

잘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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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남, 여 등

품목별은 물론, 색상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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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중고상품이지만 상태들이 좋은 편이었고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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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에서 일하시는 대부분

모두 자원봉사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해요.

에너지가 넘치시고

밝은 분위기와 함께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아름다운가게를 다녀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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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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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공정무역단체,

장애인 재활단체 등에서

만든 제품들은 판로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우수 공익상품들을 발굴하여

아름다운가게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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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불필요한 물건들이

무심코 버려지기 전에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서

누군가에겐 필요한 물건이 되고

내가 기부한 물건을 재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의 재순환을 통해

환경보호까지 되니

아름다운 가게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또한,

기부한 사람들은 소득공제까지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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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필요할 수 있는 물건들은

그냥 버리지 말고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녀오면 기분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가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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