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괴강불빛공원 시원한 괴강폭포와 수국 만개한 여름 풍경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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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괴강불빛공원 시원한 괴강폭포와 수국 만개한 여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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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괴강불빛공원에서 식혀보세요.

8월 10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괴강폭포가 준공되었습니다.

또한 불빛공원에는 수국이 만개하여 아름답습니다.

폭포와 연분홍빛 수국은 한낮의 더위를 잊게 하고

미디어파사드와 야경은 즐거운 밤 나들이를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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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강불빛공원은 괴산읍 검승리

괴강관광지 내에 위치하였습니다.

괴강을 중심으로 괴산농업역사박물관, 국민여가캠핑장,

애한정이 함께하며 성불산자연휴양림,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등 괴산의 대표 관광지와 사통팔달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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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 수국정원,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사계절 다양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괴강불빛공원이라는 명칭 그대로

낮보다는 밤이 더욱 화려하네요.

지난주 그러한 괴강불빛공원에 괴강폭포가 새로이 준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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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괴강불빛공원은

수국정원의 꽃길이 펼쳐져 밤 못지않은

아름다운 낮을 즐기게 됩니다.

포토존을 따라 키 큰 소나무와 활엽수림이

멋스럽게 이어졌던 산책로가 수국 꽃길로 바뀌었습니다.

아치형 포토존을 따라 수국이 활짝 피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연초록 잎과 어우러진 연미색 꽃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더위를 잊게 됩니다.

여름 내내 아름다운 꽃길은 이어지는 중이요

그 아래로는 괴강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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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보광산 등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물은

괴산에서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듭니다.

남한강에 들기 전까지를 괴강 또는 달래강이라 하네요.

그러한 물길 주변으로는 제월대,

이탄 유원지 등도 있습니다.

괴강불빛공원은 괴산 여행의 중심지로

어디를 향하든 거치게 되는 마중물 코스네요.

또한 어둠이 찾아든 후에는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만큼

꼭 들러야 하는 여행 코스입니다.

수국 꽃길 옆 포토존과 허공 사이로 밤을 밝히는 조명이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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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명품 수국 꽃길을 걸은 후

괴산농업역사박물관을 거쳐 폭포로 향합니다.

삼거리의 도로 사이로 그 모든 것이 함께합니다.

괴강폭포는 최고 13m, 길이 33m 자연석 절벽입니다.

인공폭포임에도 수려한 경관의 괴산을 집약한 듯한 자연스러움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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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석을 켜켜이 올려 아름다운 형태로 수직, 수평

모두 3단 형태로 화려합니다.

자연석 사이사이로 조경수가 식재되었고

경관조명도 설치되어 밤에 더욱 화려해지네요.

절벽 위 화암서원과 연계되어 멋진 풍광을

다양하게 즐기게 됩니다.

또한 폭포 주변으로는 바닥분수도 설치되어

친수 여가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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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을 따라 화암서원으로 향하는 길 인공폭포는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명산이 됩니다.

폭포 정상이 자연석과 나무가 어우러져

너무도 자연스러운 형태입니다.

폭포를 따라 야자 매트도 깔렸지만

접근할 수는 없었습니다.

폭포 정상에서는 괴강관광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괴강을 따라 이어지는 오천 자전거길,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지는 구 괴강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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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오른 만큼 겸사겸사 들러야 하는 이곳은

화암서원입니다.

1622년 광해군 14년에 이황, 이문건, 노수신,

김제갑의 위패를 모시고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습니다.

그 후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였네요.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6년 복원되었고 2004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습니다.

사당 모현사와 강학공간이 강당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개방되지는 않고 있었으나

낮은 담장으로 인해 둘러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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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운 괴강불빛공원에

괴강 폭포가 새로이 준공되었습니다.

현재는 수국이 만개하여 밤 못지않게

낮에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시원한 폭포도 즐기시고 수국 길도 잠시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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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

괴강불빛공원 : 충북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 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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