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작성완료/이수미)남해 아이나라*남산공원 빛나는 밤나들이

날씨가 추워질수록, 몸을 움직여줘야 합니다.

남해군민들의 산책코스로 남산공원이 손꼽히는 곳인데

이젠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고 밝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서 새롭게 탄생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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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과 낮에 놀이터를 오곤 했는데 저녁에 만난

남산공원 아이나라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겨주더라구요.

남해군 근린공원인 남산공원은 주민들이 많은 사랑을 주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인데 남해군에서 좀 더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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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은 낮 시간에는 아이들이 이용을 많이 하지만 저녁대에는 지역군민들이 이용하는 근린공원으로 많이들 찾는 공간이랍니다. 많은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구사항으로 정비사업이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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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2달간 진행되었던 남산공원 밤나들이길 경관조명 설치공사가 진행되었어요~~

남산공원 밤나들이길 경관조명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환해진 남산공원 아이나라 모습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날씨가 조금 풀리면, 아이들과 저녁산책 즐겨보고 싶네요~

특히 잔디광장에 달 조형물과 반딧불 조명과 라인을 설치해서 공원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었어요~

제일 눈에 띄었던 달 모양 조형은 특히 환해서 좋았고

그 사이에 반딧불 조명이 더해져서 포토존으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주민 요구에 따라 생긴 맨발걷기 길과 물길쉼터도 조성되었어요~~~! 따뜻해지는 봄날에 물길쉼터는 오픈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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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덕분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매번 학생들이 이 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밝게 조성되어 있으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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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터도 밤에도 이용할 수 있게 환하게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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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6개의 조명 기구가 설치되었고, 낮이나 밤이나 안전하게 아이들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더라구요. 경관은 물론 안전성도 대폭 강화되어 남해군민들의 편의시설 이용에 편리함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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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계단 쪽에 불빛이 없어서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는 계단에도 불빛으로 안전성을 높여주니 참 좋았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밝은 산책로가 마음에 쏙 들어요!

이젠 밤산책은 남산공원에서 즐겨보세요~

야간 운동코스로 딱 좋은 남해읍에 위치한 남산공원~

이젠 안전하고 구경거리까지 있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난히도 밝았던 보름달에 아름다운 남산공원 밤나들이가 더욱 즐겁습니다. 위쪽 남산공원 쪽도 화려하게 조명빛으로 가득하다고 하니 다음에는 위쪽까지 올라가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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