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명소 신천에서 만나는 사계절 사색정원

걷기 좋은 대구 중구 명소 신천에

네 가지 색으로 피어나는

정원이 조성되었습니다

대봉교에서 하류 200m 위치에

조성된 사계절 사색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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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이곳 사계절 사색정원은

네 가지 색(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흰색)으로 사계절을

표현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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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뿐만 아니라 4가지 색으로

사람의 일생을 유년, 청년, 장년, 노년으로

연관 지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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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만났던 곳은 봄과 유년을 의미하는

노란색 정원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노란색 꽃들이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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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담장과 의자가 설치된

쉼터 공간도 있었고 나무 그늘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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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노란색의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봄의 따스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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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즘의 뜨거운 날씨를 닮은듯한

빨간색의 여름을 의하는 정원입니다

열정적인 청년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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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곳곳에 숨은 보물 찾기 하듯

울긋불긋한 꽃과 나무들이

빨간색의 소품들과 어우러져

대구 중구 명소 사계절 사색정원의

여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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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천 방향으로 자리한

조약돌 의자는 잠시 정원에 머무르면서

신천을 조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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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왠지 시원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보라색 가을의 정원입니다

가을의 정원답게 왠지 나무 그늘이

더 많든 듯 느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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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보라색 꽃을 비롯하여

보라색으로 단장한 담장과 의자 등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부드러운 느낌의 연보라색으로

꾸며진 정원은 곳곳이

포토존이면서 또 쉼을 위한

공간으로도 좋을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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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이라

기자도 한동안 이곳에 머무르며

다양한 꽃들도 구경하고 잠시 의자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도 맞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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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간은 하얀 눈이 내린 듯 겨울을

상징하는 흰색의 정원입니다

사람의 일생 중 노년으로 연관되는

정원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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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순백의 하얀색 소품과

꽃들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르고

위안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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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꽃들과 나무들로 이루어진 정원이라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으면서 곳곳에

의자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더 좋았는데요

사계절 사색(四色) 정원에서는

사색(思索)을 즐기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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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원 곳곳에는 나무의 이름이나

꽃의 이름도 표기되어 있었는데요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자연 학습의

공간으로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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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름에는 능소화가

아름답게 핀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이곳 대구 중구 명소

사계절 사색정원을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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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대구 신천 사계절 사색정원은 대봉교에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방면

신천 좌안 둔치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4가지 색으로 만들어진 4개의 테마 정원은

사계절 언제 찾아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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