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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넷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아동발달 지연 조기발견 프로젝트 확대 외 1건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시정뉴스입니다.
3월 넷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함께 알아볼까요?
🔍 3월 넷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 전주시, 아동발달 지연 조기발견 프로젝트 ‘확대’ - 전주시 아동정책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
전주시, 아동발달 지연 조기발견 프로젝트 ‘확대’
‘아동발달 지연 조기발견 프로젝트’는 지난해 차상위 계층과 중위소득 100% 이내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했지만,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생후 12개월~취학 전 아동을 둔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1차로 온라인 아동발달 검사(K-CDI)와 부모양육스트레스 검사(K-PSI)를 진행한 후, 2차로 부모 양육환경에 대한 전문 상담과 아동 치료지원 전문 상담으로 이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일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jeonjuscc.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는 매월 선착순 20명씩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상담 및 신청 문의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063-905-6509, 내선 5번)로 연락하면 된다.
전주시 아동정책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전주시는 29일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에서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하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의견 제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려진 ‘2025 아동정책참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전주시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는데 필요한 것들을 아동이 스스로 찾아 제안할 수 있도록 한 아동참여기구로, 시는 다양한 아동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아동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아동정책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이날 발대식 이후 대학생 멘토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조별 활동을 하게 되며, 정책체험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동정책참여단의 의견 제안 활동을 도울 대학생 멘토들은 전주·완주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아동정책참여단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3월 넷째주 전주시 시정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전주는 아동친화도시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동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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