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의 하는 일과

이제까지 지내 온 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

​2024년 12월에 만들기를 시작해 본격적으로 2025년 1월부터 전시회를 보여 주었습니다.

재외동포청 업무를 보러 와서

한 번씩 둘러보면 좋은 곳이고,

일반인들도 몰랐던 재외동포를

이해하게 되는 곳이 되었습니다.

연수구민들 재외동포의 흡수로 연수구 구민이

더 많아졌고, 하는 일도 국내만이 아닌

세계로 시선을 보여 줌으로 통큰 사람으로

안목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어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이주'

맨처음 인천 내리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하와이 가기 위해 갤릭호를 탔던 배 모습

이제까지 센트럴파크역의 벽으로만 있던

자리에 재외동포의 역사를 알리려고,

새롭게 꾸며서 참 좋았습니다.

​1시기 : 1860년대 대규모 흉년으로 간도. 연해주 등지로 월경하여 해외로 나갔습니다.

​2시기: 1910 - 1945(일제 강점기 시대)

3기 1945년 - 1962년까지

4기 : 1962 - 현재-> 해외이주법 제정 이후 다양한 유형의 이주

1991년 구 소련 해체로 공산권내에 고려인

동포 포용 시작했습니다.

'이병석' 시인 2023년 제 25회재외동포

문학상 시부문 대상(미 공화당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훈장 수여)

​디아스포라(영어: diaspora)

특정 민족 자의적이나 타의적으로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집단을 형성하는 것, 또는

그러한 집단을 일컫는 말입니다.

'흩뿌리거나 퍼트리는 것'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 διασπορά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세계 이주자는 약 10억여명이라고

윌리암 스윙 IOM 사무총장은

“이주는 21세기 메가 트렌드”라고 역설했습니다. 사회, 문화, 경제. 미디어 등 3개

교류 협력 축으로 디아스포라의 방향성

설정 시도된다고 했습니다.

센트럴파크역사 내에 해외

동포를 위한 동포청이 있습니다.

재외동포들이 사용한 옛 물건들

여권(집조) 목에 걸었던 만고(신분증)

1902년에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121명이 인천 제물포에서 일본 우선회사

현해환애 승선, 일본 나가사키 항을 향해

2일 간의 항해에 올랐습니다.

타고 간 121명이 검역소에서 신체검사

예방접종을 맞고 19명이 탈락.

102명만이 하와이로 가는 미국 태평양 횡단

기선 갤릭호로 갈아 타고, 1903년 1월 13일 하와와이에 도착했으나 희망을 안고 갔던

사람 중 질병자 16명이 발견되어

결국 86명만이 상륙 허가를 받았을 뿐입니다.

이런 많은 시련 끝에 시작된 해외(재외)로

가기 위한 일들은 많은 역경 속에 시작

되었는데 현재에는 재외 동포가 700만명

이상이 외국에 거주하며, 우리나라와

네트워크를 이루며 음양으로 서로 돕고 있습니다.

올해 2025년은 재외동포청에서

'고국 방문의 해' 를 열어 많은 사람에게

고국을 방문할 기회를 주고, 우리나라와

협력해 살아 갈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소망을 말했었습니다!



#연수구 #연수구청 #함께연수SNS서포터즈

#재외동포역사 #소형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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