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5번째 SFTS 확진자 발생, 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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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지금 시기,
무엇보다 진드기를 조심해야 하죠!
지난 7월 8일 제주도에서 벌써 5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발생했어요.🤒
치사율이 무려 18.7%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따로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래에서 함께 살인진드기 예방수칙을 알아보고
야외활동에 앞서 꼭꼭 지키기로 해요.🤙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란?"
주로 4~11월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사율은 18.7%이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서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입니다.😰
🔹진드기 예방수칙🔹 👉야외 활동 시 옷과 보호장구를 착용합니다. 👉가급적 풀과 나무와 직접 접촉을 피합니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귀가 후 반드시 샤워하고, 입었던 옷은 바로 세탁합니다. |
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잠복기가 2주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산이나 야외활동 후 SFTS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위의 살인진드기 예방수칙 꼭 명심하시어
야외활동 전후에 수칙대로 행동해주시기 바랍니다.
SFTS 증상 및 대응 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서귀포시동부보건소📞064-760-6191📞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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