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축산을 위한 첫걸음, 경북 가축 질병 특별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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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같은

가축전염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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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막기 위해

경북은 이번 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 질병 특별방역대책을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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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방역 기간 동안

경북은 가축 밀집 단지 같은

방역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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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와 강력한 행정명령으로

이 지역들의 방역을 지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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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방역은

✅ 철새로부터의 바이러스 차단

✅농장 유입 차단

✅농장 간 전파 차단으로

구성된 3중 차단방역 체계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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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대규모 농장, 농장주가 자체 점검하며

전담관이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특별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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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농가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하게 살펴볼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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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검사 주기를 단축하고,

축사 관련 사람과 차량의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해,

추가적인 감염을 예방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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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확산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가축 분뇨는 특별방역 기간 동안

경북-대구 외 다른 지역 이동을

전면 금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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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22개 시군 및 관련 단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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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와 AI,

구제역 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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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 및 행동수칙도 꼭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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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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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행동수칙]

이번 특별방역 기간 강도 높은 방역 활동으로

ASF 확산 방지와 AI, 구제역 청정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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