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주간뉴스입니다.

10월 다섯째주 소식 함께 알아볼까요?

🔍 10월 다섯째주 전주소식 🔍

- 우범기 전주시장, 국가 예산 확보 위해 국회 상주하며 ‘총력전’

-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 성료

- ‘전주,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미식도시’

우범기 전주시장, 국가 예산 확보 위해 국회 상주하며 ‘총력전’

전주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이끌 내년도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광폭 행보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주요 사업 담당 국장들과 함께 국회에 상주하면서 양당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와 지역연고 국회의원,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원을 상대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우 시장은 국회 일정 첫날인 지난 30일 여야 원내대표와 전북지역 국회의원, 전북 연고 의원들을 상대로 국회 활동에 나선 데 이어, 둘째 날에는 국가 예산의 키를 쥔 국회 예결위원장과 예결위원을 집중 공략했다.

전주시는 국회 본예산이 통과하는 오는 12월 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며 각 상임위와 예결위의 예산 동향을 파악하고 기재부 핵심인사, 각 당 대표 및 원내대표 등을 대상으로 추가 면담을 추진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 성료

65만 전주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께한 30년, 그 힘 모아 전라도의 수도로!’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올해 철거가 예정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공식 체육행사로, 시민들은 승부를 떠나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체육대회인 만큼 경기장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기록물 및 영상물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전주,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미식도시’

1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디어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콩나물국밥과 전주비빔밥, 막걸리 등 전주 음식을 조명하며 최고의 미식도시로 소개했다.

‘Why Jeonju is the best place to eat in South Korea(전주가 한국의 최고 미식도시인 이유)’ 기사에서는 남부시장의 콩나물국밥, 비빔밥, 막걸리, 전통차 등 전주의 대표 음식뿐만 아니라 예향 전주의 문화·역사적 정체성을 알렸다.

특히 이 기사에서는 전주비빔밥이 ‘조선 왕조의 역사와 전주의 문화적 유산이 녹아있는 요리’로, 전주는 ‘전통을 혁신하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 요리사들이 있는 도시’이자 ‘한국인들이 찾는 미식도시’로 각각 평가됐다.

기사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온라인판(www.nationalgeographic.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까지 전주시의 10월 다섯째주, 주요 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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