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부산 해운대 새로운 야경명소 해월전망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안녕하세요~

해랑 12기 현진입니다~!

오늘은 부산 해운대 새로운 야경명소인 해월전망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야간개장 LED조명 포토존 소식입니다.

새로생긴 해운대 야경명소 후기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부산 해운대의 해월전망대는 최근 야간개장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래 낮시간에만 개방되던 이 전망대는 이제 밤에도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밤바다는 부산의 밤을 한층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월전망대의 LED 조명은 시시각각 색이 변해 야경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어요.

조명이 변화할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어, 매번 다른 느낌의 부산 밤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월전망대의 직경 1.5M 원형 LED 조명이 설치되어서 부산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2월 기준 어후 6시 30분의 해월전망대 모습입니다.

해월전망대는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에서 도보 약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미포정거장쪽을 바라보면, 고층빌딩과 함께 석양이 지는 멋진 해운대의 해질녘을 볼 수 있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또한 최근에 야간개장이 되어, 밤에도 부산의 아름다운 밤바다 야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투명 바닥 위를 걷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LED 조명의 변화가 시각적으로 큰 효과를 주어, 부산의 밤을 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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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했던 전망대인데, 최근 방문해보니 덧신을 신지 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역시 LED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는 화려한 불빛들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개인적으로 청사포다릿돌전망대는 딱 일몰시간대에 방문해야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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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다르겠지만, 겨울/초봄인 현재 오후 6시 5분쯤이 전망대 다리의 조명이 켜시는 시간입니다.

파란색 전망대다리와 주황빛 일몰이 아주 멋진 해질녘 석양을 연출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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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정거장, 청사포정거장에서 도보 약 10분정도 걸리는 새로운 해운대 야경명소!!

12-2월 겨울철에는 오후 8시까지

9월-``월 간절기는 오후 9시

6월-8월 여름철에는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