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수암회수산시장에서 가을 전어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울산 남구의 수암회수산시장에서 가을 전어축제가 9월 6일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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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가수 정희성, 용호, 나래 님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댄스 선발 대회,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는 현장에 다녀왔는데 신바람이 절로 느껴졌습니다. 당일에는 전어를 할인해서 축제 구경을 하고 전어까지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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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회수산시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수암상가시장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수암회수산시장까지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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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의 면적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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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결제는 카드 전용 정산기를 이용하여 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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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기본 최초 30분 이내 500원부터 10분 이내 200원, 20분 이내 400원, 30분 이내 500원의 추가 요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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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수산시장으로 가는 길이 바로 이어져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암회수산시장 앞 주차장 부지에서 가을 전어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방문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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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산시장 곳곳에 가을 전어축제 포스터가 걸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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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 건물 내부에도 주차요금 사전 무인 정산기가 있어서 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었어요. 요금은 주차장과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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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장소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만석이라 저는 서서 축제를 구경했어요.

사회자의 입담과 흥에 많은 분들이 즐겁게 축제를 구경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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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의 멋진 음악과 사회자의 재미있는 진행에 흥도 최고치로 올라갔고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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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막바지에는 경품 추첨을했는데 모두 재미있게 참여를 하셔서 보기만 해도 재미있었습니다.

집 나간 며느리도 가을 전어 냄새를 맡고 돌아온다는 말이 있듯이 전어는 가을이 제철이죠?

우리 가족도 축제를 관람하러 온 김에 전어회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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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회 구매는 초장집에 들어가서 주문을 했는데 결제는 따로 횟집에서 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축제 기간이라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셔서 예약 없이 갔더니 회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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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이모님의 전복죽과 파전, 홍합탕을 내어 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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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전어회 1Kg.

뼈째 잘라주는 세꼬시와 뼈를 발라서 주는 회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해서 뼈를 발라서 주는 회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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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회 몇 점을 집어서 초장집에서 나온 소스와 함께 쌈을 싸서 먹었는데 기름기가 많아서 고소하고 정말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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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가을에는 전어를 먹어야 하나 봅니다.

수암회수산시장에서 개최된 가을 전어축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분위기도 흥겹고 전어도 할인된 금액으로 먹을 수 있어 축제 분위기를 흠뻑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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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골목형 상점가 축제인 수암회수산시장 가을 전어축제가 내년에도 개최되어 주민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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