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드라이브 야경 명소, 유성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대전의 야경을 대표하는 포인트가 많지만 그중 우리 고장 유성구의 자랑인 한빛탑과 엑스포다리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등등... 많은 야경 포인트가 많아요. 그래서 유성구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유성구의 아름답기로 유명한 야경 포인트를 하나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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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전세계박람회를 기념해서 건립된 상징적인 조형물입니다. 그리고 최근 신세계백화점이 대전엑스포부지에 생기면서 한빛탑을 리모델링을 하게 되어 예전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한빛탑 앞 광장의 변화가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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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탑 앞 광장의 음악 분수와 꿈돌이 조형물 대전의 대표 야경 포인트를 만들어 냈습니다. 한빛탑 앞 맥주축제가 열리는 날엔 더 많은 대전시민들이 이렇게 멋진 광경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한빛탑 야경은 정말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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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다리는 도룡동과 엑스포남문주차장과 한밭수목원을 잇는 다리입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를 조성할때만들어진 다리입니다. 대전 서구와 유성구를 잇는 다리로 시민들 산책코스나 운동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 대전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다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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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다리 음악 분수는 코로나 이전에는 금, 토, 일 하루 2회 6월부터 10월 사이에 했습니다. 올해는 어찌 될지 6월이 되기 전에 다시 운영되는지 확인해 보고 음악분수를 즐기시길 바라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서울 올라갈 필요 없네요. 엑스포다리야경이 더 멋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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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가 새로운 유성의 야경 명소로 급부상 중입니다. 엑스포 다리와 한빛탑과 지근거리에 있는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건물은 외관부터 야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는지 야경이 어마어마합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동호회에서부터 유명해져 전국적인 야경 포인트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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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동의 높은 건물의 스카이라인과 DCC건물 그리고 TJB 건물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야경도 대전야경 포인트로 손색없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DCC 건물이 새롭게 지어져서 도룡동의 야경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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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유성구 4곳의 야경 포인트들로 인해 우리 유성구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고 생각되네요. 야경을 찍으실 때는 삼각대를 꼭 이용하셔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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