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라이브러리 티티섬
이 글은 성남시 SNS 시민기자가
작성한 공식 콘텐츠입니다.
라이브러리 티티섬
누구나 이용가능한 트윈(12~16세)과 틴(17~19세) 중심의 공공도서관
📚 도서문화재단씨앗에서 운영하는
✨라이브러리 티티섬은
무려 8개의 학교가 모여있는
🚇 8호선 수진역에 자리한
📖트윈과 틴중심의 공공도서관입니다.
🏙️✨이런곳에 도서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뷰 좋은 9층부터 12층까지
4개의 층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에요.👦👧
9층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친절한 '영자'님께서
공간을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십니다.📖
티티섬은 '용자'와 '영자'가
🎧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상상하며 만들어 가는 곳
🧑🤝🧑'용자'는 이용자, 🏡 '영자'는 운영자를
부르는 말이랍니다.^^
👀 설명을 듣고 9층을 둘러보면
📚 공공도서관답게 많은 책들을 볼 수 있고
🎁굿즈상점, 🏡이웃상점, 📖책상점 등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살 수 있는 곳도 있어요.💛
👦👧7세~ 13세를 위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자유로운 쉼과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일상 속 여행의 공간 라이브러리 티티섬!🌱
이 넓고도 쾌적한 공간을
별도의 이용로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 티티섬에서 우리는 🌟
1. 난 나야! 내가 하고 싶은 건 내가 정함!
2. 실수, 실패, 쓸데없음 대환영!
3. 우린 모두 다른 생명체, 인정과 존중!
4. 여긴 공짜 아니고 공공!
5. 안전 완전 중요!
🍔🍕 🧃먹고 마시는 법까지
너무도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모두가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라이브러리 티티섬을
자유롭게 이용하려면
📋 먼저 회원가입을 해 주셔야 해요.
회원이 되면
📚 누구나 책 대출을 할 수 있고
🗓️ 공간을 예약할 수 있으며
트윈과 틴은 전용 공간과
장비도 대여할 수 있어요.
간편한 회원가입 시스템과
인증팔찌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 9층 공용 공간에 있는
👩🌾텃밭과 👶어린이작업실 모야에서는
7세부터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트윈과 틴은
트윈(12~16세)은 '10대(Teenager)'와 '사이(Between)'를 결합한 단어로, 어린이라고 하기에도 청소년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10대 초반을 의미합니다.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는 때이며 보호자보다 또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본인들의 문화를 만들고 싶어 하는 때입니다.
틴(17~19세)은 '10대(Teenager)'에서 나온 단어로, 트윈을 지나 본격적으로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10대 후반을 말합니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결정해 나가는 중요한 때인 한편 학업에만 매진할 것을 요구 받는 때이기도 합니다.
티티섬을 만든 이유는
트윈과 틴은 자신의 관심과 취향을 탐색하고 삶의 방향을 잡아가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이들을 위해 마련된 사회적 공간은 거의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원할 때 갈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심리적으로 안전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도서문화재단씨앗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공 영역이자 문화 공간인 도서관이야말로 그런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재단은 2018년부터 도서관 내 트윈 세대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space 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pace T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재단은 트윈과 틴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착오를 감수하고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공간 '라이브러리 티티섬'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티티섬 홈페이지 발췌
재미있는 공간이 너무 많았어요.💚🎨
그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모두의 부엌🍽️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해 볼 수 있는 정말 흥미로운 공간입니다.👨🍳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10층에서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무려 3시간에 걸쳐 완성한
김치수제비, 주먹밥, 김치전 🍙🍳
모두 처음 만들어보는 음식들이지만
진지하고 일사분란하게 역할을 분담하는 모습이
티티섬의 스토리와도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생활권 언제나 편하게 와서 머무를 수 있는
자유&자기결정권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 폭넓은 탐험과 표현도 가능한
라이브러리답게 하루 종일 책을 읽는 것도 가능하고📚
👥모임공간에서 독서 모임을 갖는 것도,
☕ 카페에서 차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모두가 편안한 공간 라이브러리 티티섬
딱딱한 도서관이 아닌 일상 속 여행의 공간으로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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