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탐방예약제 운영구간 축소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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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운영구간을 축소,

성판악에서 진달래밭(7.3㎞)🌸과 관음사에서 삼각봉(6㎞)⛺까지의 구간은

"별도의 예약없이 자유롭게 탐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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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한라산 탐방예약제란

백록담 주변의 자연 훼손을 줄이고

탐방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자

2021년 1월부터 성판악(9.6㎞)과 관음사(8.7㎞) 탐방로 전 구간에 대해

하루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으로

탐방객 수를 제한, 예약한 등산객에 한해 방문을 허용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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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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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없이 사라오름, 탐라계곡등

⛔한라산 국립공원 내 방문이 어려워⛔

도민들의 불편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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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 운영에 대한 필요성은 있으나

한라산 탐방 기회 확대와 자연 훼손 최소화를 수용한

운영 방식이 필요하다는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라산 탐방예약제 구간이 대폭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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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계획

▶ 성판악 - 진달래밭(7.3㎞)

▶ 관음사 - 삼각봉(6㎞)

구간 자유 탐방 가능

이후 구간만 예약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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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효과

✔️한라산 등반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 증가

✔️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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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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