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미술 전시회 눈부신 우리들의 날들

안녕하세요! 울산시 블로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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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민 여러분들께 울산 동구에서 열리는 조금 특별한 미술 전시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함께 가시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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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예술관

이번 전시는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열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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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 기간은 11월 17일 일요일까지입니다. (월요일은 휴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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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

이번 전시의 제목은 '눈부신 우리들의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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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우리들의 날들

'눈부신 우리들의 날들'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특별전으로, 발달장애 우수 작가 9인을 초대해 그들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빚어낸 90여 점의 다양한 회화 작품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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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여행과 자연의 신비, 사랑과 희망을 담은 작품들을 미리 보기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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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작가 - 행복을 싣고 달리는 여행

박재영 작가는 행복을 싣고 달리는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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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가시별과 나무 위를 달리는 버스와 지하철, 물속의 따뜻한 공존을 그린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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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제 작가 - 함께 꿈꾸는 동행

황성제 작가는 함께 꿈꾸는 동행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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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가는 길 속에서 평화로움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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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열 작가 - 마음을 잇는 30cm

한부열 작가도 마음을 잇는 30cm로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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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비와 하늘 보기, 숨바꼭질 등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도 만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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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우 작가의 따스한 일상 속 풍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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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고 몽환적인 색감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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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구 작가 - 아름다운 비상

송종구 작가의 아름다운 비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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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세상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을 깊이 간직하고픈 마음을 담아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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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채 작가 - 외로운 시간 속 나의 친구들

신현채 작가는 외로운 시간 속 나의 친구들을 전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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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시간 속 나의 친구들

특히 외로운 시간 속 나의 친구들은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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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작가 - 향기로 꽃피운 시계 속 기억들

윤진석 작가는 향기로 꽃피운 시계 속 기억들을 전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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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소에 가더라도 시계에 집중하면 편안하게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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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성 작가 - 태성이의 미술관 쏙 동물원

조태성 작가는 태성이의 미술관 쏙 동물원을 전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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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동물들의 모습에 힘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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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작가 - 너와 나, 은혜로운 만남

정은혜 작가는 '너와 나, 은혜로운 만남'을 준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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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름에서 느끼는 개성과 아름다움, 포옹과 사랑을 담은 그림이 소박하고 은은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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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오디오 가이드와 팸플릿

이번 특별한 전시회는 오디오 도슨트를 진행하고, 작은 선물도 선착순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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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작가 9인이 펼치는 행복한 향기와 함께 '눈부신 우리들의 날들'과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기자는 또 다른 울산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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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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