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투어 소.확.행 #13]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민심행보 < 임실 편 >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민심행보 < 임실 편 >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함께 도정의 답을 찾는 민심행보!
이번에 찾아간 시군은 임실군입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을
민생투어 소.확.행🚩
‘임실 편’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한컷 뉴스레터,
민생투어 소.확.행 < 임실 편 >
현장네컷,
< 임실 편 >
01. 도정과 임실 군정 공유의 시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임실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임실군의회 의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브리핑룸을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도정에 대한 여론과 분위기를 경청했습니다.
임실군 출입기자단은 여론 수렴을 위한 김 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1965년 섬진강 댐 건설 이후 반세기 넘게 전국 다목적댐 중 유일하게 순환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문제와 지난해 관광객 유입 급증에 생활인구 850만명을 넘어섰고, 35사단과 호국원, 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 급증 등에 따른 ▲KTX 임실역 정차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 관심과 협조를 건의하였습니다.
02. 군민 300여 명과의 열린 대화
이어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정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함께 도전하면 함께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의‘도전경성(挑戰竟成)’ 정신으로 전북특자도의 백년대계를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군민들도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생활관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예산 10억원 지원을 건의하였습니다. 이어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옥정호 개발 현안 해결 ▲축사시설 악취 저감 방안 등을 건의하며 김관영 지사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03. 장애인 거주시설 로뎀하우스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김관영 지사는 임실군 신평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로뎀하우스를 방문해 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04. 임실시장에서 직접 살피는 민생
이어 임실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오찬을 갖고 민생물가 현장을 직접 살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건어물, 생선,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한 뒤 임실군 사회단체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여러 현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임실군이 전북을 넘어 전국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지난 10년간의 놀라운 변화에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과 임실군민의 단합된
힘이 만들어 낸 결과일 것
임실은 정말 전국적인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고 있고,
KTX 임실역 정차 필요성에 공감하며,
임실방문의 해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
-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曰-
도민과의 열린 대화롤 소통을 늘리고
생생한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현장 투어를
앞으로도 이어나갑니다.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는
민생투어 소.확.행🚩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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