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시간 전
화성시 허브 공방, 꽃피는 허브아틀리에 대표 한경순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김선경입니다.
허브, 좋아하시나요? 허브는 특유의 상쾌하고 자연스러운 향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건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데요. 건강뿐 아니라 요리나 생활 속에도 활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예술작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화성에서 허브 공방을 운영하는 꽃피는 허브아틀리에 한경순 대표님을 만나봤어요.
화성시 허브 공방, 꽃피는 허브아틀리에 한경순 대표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한경순 : 안녕하세요.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꽃피는 허브 아틀리에 공방 대표이자,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입주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경순이라고 합니다.
Q. 공방이 참 예뻐요. 공방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한경순 : 화성시 남양읍에서 태어난 저는 평소 자연과 벗 삼아 자랐는데요. 자연스럽게 흙과 나무, 꽃을 놀이 삼아 지내다 보니 식물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식물과 아로마, 수공예에 관련된 자격증을 따고 허브를 테마로 장애인 직업훈련생들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걸 계기로 허브 공방을 운영하게 되었어요. 그 후로 특수학교에서도 아로마치료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에게 허브를 활용한 아로마 양초, 허브요리를 만드는 과정이 퍽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과 많은 상의를 거쳐 화성에 있는 아파트를 정리하고, 분천리에 전원주택을 지어 허브공방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공방에 방문해 보니 나비에 관한 작품들이 많은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한경순 : 제가 허브나 꽃에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곤충들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허브를 이용한 작품도 하나 둘 만들게 되고, 그러다 보니 좋은 기회로 화성시관광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창작자로 활동도 하게 되었어요. 허브와 꽃과 함께 지내다 보니 해마다 찾아오는 나비들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고,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비에 관한 작품도 만들고, 작년 5월엔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 협업 전시도 하게 되었습니다. 출품한 작품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만든 작품도 공방 온실에 전시하고 있어요.
Q. 꽃피는 허브아틀리에는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한경순 : 이곳은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으로 직접 꾸민 공간이에요. 건축물 하나하나 벽돌 하나까지 직접 선택해서 집을 짓고, 사계절 허브를 키울 수 있는 온실과 아담한 텃밭, 손님들이 쉬어갈 수 있는 테라스도 있고요. 함께 허브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공방이 있는 곳입니다. 공방에서는 드라이플라워 소품, 압화, 아로마 제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자연소재를 이용해 수공예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특히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등 기념일마다 꽃다발을 찾는 손님들도 많이 계셔요.
Q. 공방을 운영하면서 기억나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한경순 : 저희 공방은 앞뒤로 산과 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손님들이 소풍 오듯 도시락을 싸 들고 오시기도 하거든요. 정원에서 직접 기른 식용허브꽃을 곁들여서 허브차도 만들어마시고, 따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거든요. 손님들이 마치 캠핑 온 거 같다며 좋아하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Q. 현재 꽃피는 허브아틀리에 대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창작자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하루 일상이나 일과는 어떠한가요?
한경순 : 주 3일은 화성생활문화센터 창작활동을 하고 나머지 날은 꽃과 온실 화단을 가꾸며 오시는 공방 손님들과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고양이인 반려묘 초롱이와 산책도 하고요. 외부강의가 있는 날도 있어 외부 출강도 가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Q. 공방 대표로서, 작가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신데요. 앞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으실까요?
한경순 : 꽃피는 허브가 봉담읍에서 복합문화센터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소망하거든요. 매년 지역주민들과 어울리는 허브앤살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식물과 꽃, 수공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요. 서로의 경험이나 노하우도 공유하며 마실 오듯 편하게 쉴 수는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꾸준히 진행하고 싶습니다.
Q. 대표님과 대화하다 보니 꽃피는 허브아틀리에라는 공간이, 열정 가득한 대표님과 잘 맞는 공간 같아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한경순 : 제가 화성시 토박이로 평생을 지내왔는데요. 2026년엔 화성시의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준비 중이거든요. 제가 자라왔던 당시의 추억을 작품으로 표현할 예정이니,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단순한 공예품을 만드는 것뿐이 아닌, 잠시나마 쉽을 얻고 행복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경순 대표님과의 인터뷰에서 화성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많은 활동 기대됩니다!
▼ 꽃피는 허브아틀리에 ▼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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