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선착장 가는 길 배 시간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아이와 가볼만한곳

​

​

아이와 제주 서쪽 여행을 계획하면서

중문을 많이 떠올리지만

서귀포 가볼만한 곳 중

꼭 한번은 방문해 볼만한 곳이 마라도에요.

​

​

​

​

이 작은 섬은 제주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고,

청정 자연과 독특한 풍경을 제공한답니다.🏝️

오늘은 마라도 선착장부터 마라도에서의 여행

전반적인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

​

​

​

마라도 가는 길: 배 시간과 선착장으로 가는 길

​

마라도 가는 여객선 선착장 위치⚓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

​

​

​

제주도 서쪽 아이와 가볼만한곳인

마라도 선착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편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

​

​

​

마라도 배편은 두 곳으로 운진항 출발과

모슬포 송악산항 출발이 있어요.🚢

저는 송악산 코스로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타고 갔어요.

​

​

​

​

배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예매는 온라인과 현장에서 직접 발권도 가능해요.

마라도 배편은 왕복 하루 7회 정기적으로

운항되며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예요.

​

송악 출발 운항 시간표는 다음과 같아요.

09:20 / 10:00 / 10:50 / 11:50 / 12:40 / 13:30 / 14:10

​

​

​

​

💵왕복요금은 해상 입장료 1,000원을 포함해

성인 기준 21,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20,800원,

소이(초등학생) 10,500원,

소아(24개월부터 미취학) 10,000원입니다.

​

​

​

​

제주공항에서 마라도 선착장까지 44km 떨어져

평화로를 타고 오시면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

마라도 선착장 도보 5분 거리에 ​무료 주차장 2곳과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자차 이용이 편리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창천리에서 환승하셔야 해요.

​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아이와 가볼만한곳 마라도에서의 여행

​

​

​

​

마라도는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섬의 중심에 위치한 마라도 등대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제공하지요.

​

​

등대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멋진 바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

​

​

​

특히,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기에 적합한 곳이에요.

​

​

​

계단을 올라서면 펼쳐진 잔디 오른쪽엔

편의점과 식당이 있고 왼쪽으로 화장실이 있어요.

마라도에는 총 10곳의 짜장면 집이 있는데요.

가게마다 맛과 개성이 다르지만 짜장면 먹으러

마라도 간다는 말처럼 해물짬뽕과 짜장면은 필수 코스죠!😋

​

​

​

​

섬의 규모가 작아서

도보로 1시간 이내에 다 돌 수 있는데요.

식사 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

보낼 수 있는 장소도 많아요.

​

​

​

​

아이들과 함께하는 마라도 여행은

작은 섬의 규모 덕분에 더욱 좋아요.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 없이 제주도의 자연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어요.

​

​

​

​

초등학생 아들은 대한민국 최남단이란 말을

이해하며 평소 자기가 알던 지식을 쏟아내기 바빴어요.

책에서만 본 최남단을 직접 눈으로 비석도 보고

걷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더라고요.

​

​

​

​

바다와 해안가를 걷기도 하고

잔디밭을 뛰어나니기도 하며 제주도 서쪽 아이와 가볼만한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

​

​

1. 날씨 확인☀️

​

​

마라도 배편 운항 여부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당일 아침 출항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

​

​

​

날씨에 맞는 복장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죠.

바람이 강한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해요.

​

​

2. 멀미약 준비💊

​

​

멀미약을 판매하는 곳이 없으니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 준비해 오시는 것이 좋아요.

​

​

3. 승선 신고서 및 신분증💳

​

​

배편을 이용해 마라도 가시려면 승선 신고서

작성과 신분증을 꼭 챙기셔야 하는데요.

혹시 없으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등본을

발급받으셔도 돼요.

성인 일행 모두가 있어야 한답니다.

​

​

​

​

승선 신고서를 작성한 후 10분 전까지

선착장으로 걸어가야 하므로

30분 정도 여유롭게 움직이시는 게 좋아요.

​

​

​

​

제주도 서쪽에서 만나는 마라도는

그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요.

​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조금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었어요.

​

서귀포 가볼만한 곳 마라도에서

해물짬뽕과 짜장면 같은 지역 특산물도 맛보고,

푸른 바다와 등대 주변을 산책하며,

우리나라 최남단에서 기념사진도 찍는

매력적인 경험을 해보세요.📸

​

​

​

▼ 제주 서귀포 아이와 가볼만한 곳 ▼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