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곳곳을 여행하고 싶을 땐? '인천시티투어버스'타고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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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한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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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의

시작을 알렸던 겨울이 끝나가며,

설날 연휴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긴 연휴가 돌아왔으니

많은 분이 여행을 다녀오셨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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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끝이 났지만,

다음 연휴에는 어떤 곳으로

놀러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수도권 근교 드라이브 겸

야경, 바다, 이색 공간을

자차 없이 즐길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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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버스란,

대표 관광지를 경유하여

순환하는 관광형 교통수단입니다.

✅ 운영시간

10:00~18:00

※ 월요일-화요일 휴무, 설·추석 당일 휴무

송도, 영종도, 차이나타운, 강화도 등

다양한 곳을 다닐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는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가족 패키지 티켓 1개로

온 가족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요.

2월 9일(금), 11일(일)

2일간 진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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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관광안내소 현장 예매 시

통합권 12,000원, 바다노선 10,000원,

레트로노선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필요하며,

인천시민 할인 등 중복 적용 불가합니다.

☎ 이용 문의 : 1899-0960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는

예매 외에도 여행용품 대여 및

편의 제공(코인락커, 충전기) 등을

하고 있으니 필요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 이용 문의 : 032-832-3031

노선은 순환형과 테마형이 있는데요.

2월에는 순환형인 바다 노선과

레트로 노선만 운영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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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3월 개편 예정이니,

변경사항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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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바다노선 모두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 앞인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데요.

바다노선은 2층 버스로,

총 2시간 35분 소요됩니다.

송도컨벤시아, 왕산마리나,

을왕리해수욕장, 파라다이스시티,

공항터미널(T1), G타워(송도커낼워크),

아트센터인천(인천수상택시탑승장) 순서로

이동하며 배차 간격은 1시간입니다.

⬇ '바다노선' 확인하기 ⬇

레트로 노선은 총 1시간 30분 소요되며,

살아있는 근현대사라고 불리는

인천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신포국제시장(답동성당),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리모델링中)

화평동 냉면거리(자유공원),

인천역(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인천아트플랫폼(하버파크호텔),

송도컨벤시아를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 '레트로노선' 확인하기 ⬇

탑승 시 표에 있는

QR코드를 태블릿에 찍은 후,

자유롭게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하차 시에는 기사님 옆에 있는

TV와 안내 방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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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류장을 확인하고

내린다고 말하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또한 의자가 매우 푹신하고 커서

아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시티투어는 자차가 없거나

설 연휴 주차 공간을 걱정하는 분들께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30분 동안 편안하게 쉬면서

송도에서 중구(신포동, 차이나타운)까지

이동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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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의 뚜벅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차이나타운에는 유니짜장, 하얀짜장,

찹쌀탕수육, 하얀짬뽕, 딤섬 등을 파는

유명 중식당이 있으니 점심 식사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홍두병, 공갈빵, 에그타르트,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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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간식도 있어서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좋습니다.

신포시장 역시 신포닭강정 등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식사하기 좋아요!

그러니 만약 인천시티투어 레트로 노선

활용해서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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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에 나와있는 대로

당일치기로 관광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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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하버파크호텔에서 숙박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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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역사적인 관광지,

맛있는 식사 장소, TV 촬영지 등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레트로노선'과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바다노선'

둘 중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여

여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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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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