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양산 재즈페스타

​

​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열린

양산재즈페스타, 다들 다녀오셨나요?

​

무더위에 습함까지 더해졌던 날씨지만

이 곳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는

재즈의 전율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었는데요.

​

양산재즈페스타 함께 구경해보시죠!

​

​

이번 양산재즈페스타는

양산시와 부산일보사가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을 기원하며

열린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중 하나였습니다.

​

16시 30분부터 본공연시작전에는

버닝소다와 양산시청소년회관 록밴드 LIVE팀

그리고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의 록밴드 더 넥스트팀이

공연을 하고 6시에 메인공연 개막식으로

​

​

너무 다채로웠던 행사였습니다.

​

​

푹푹찌는 더위에도 많은 양산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죠?

자리가 거의 다 차더라구요!

​

​

​

앞에 공연석 뿐만 아니라 뒷편에서는

큰 스크린을 통해 무대를 볼 수 있고

푸드코트존도 따로 있어서

​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

​

뒷편에도 테이블이 정말 가득찰 정도로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

​

뒷편에는 이렇게 푸드트럭이 있었는데,

닭강정, 샌드위치, 핫도그, 음료 등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들이 있었어요.

​

또한 체험부스도 있었습니다.

​

​

체험부스 존에는

우드펜시, 팔찌만들기, 워터볼, 컵받침만들기

스트랩만들기, 물고기체험, 미꾸라지체험이 있었습니다.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

GPT-Dr 공연 중

​

​

그리고 뒷편 스크린 옆에서는

양산재즈페스타 뽑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돗자리, 물, 음료, 맥주 이렇게

꽝없는! 100%당첨인 뽑기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

​

푸드트럭에 맥주가 없어서 입이 심심했던 참인데

참여해서 돗자리 맥주 생수를 받았습니다!!!

​

정말 습도가 높았었는데 맥주 한잔이 이렇게 달줄이야!~

​

​

​

​

​

그렇게 저물고 공연은 점점 막바지로 흘렀는데요.

​

서민진밴드의 공연으로

재즈의 깊음이 전달되는거 같았습니다.

여름과 재즈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줄

이제야 알았네요.

​

​

​

앞으로 양산시 행사때 재즈공연도

자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주말밤이 여유롭게 흘러가는 기분이였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먼데이키즈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아마 양산시의 많은 20대와 3,40대분들이

가장 기다렸던 공연이였을거 같은데요.

​

​

​

​

먼데이 키즈 공연까지~

이렇게 정말 양산에서의 멋진 재즈나잇을

보낼 수 있었던 양산재즈페스타!

​

푸트트럭, 체험부스 그리고 전기관람차

운영도 했었던터라 모든 가족이 와서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앞으로도 이런 재즈 공연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분들 함께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