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충북 운동하기 좋은곳 금왕 금빛근린공원

음성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제43회 설성문화제"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나둘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국가대표 음성명작’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또한 군민화합을 위한 향토문화축제인 ‘제43회 설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2일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음성다움, 음성의 색을 찾다’를 주제로 제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KBS전국노래자랑과 연계해 개최됩니다.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축제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음성에 대한 사랑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행사장에 참여할 댄스팀들의 분주한 연습장면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축제는 재미와 즐거움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장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바가지요금 없는 행사, 상상대로 음성이 가진 흥미와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만의 매력을 금빛근린공원에서 하나씩 만들어가는 듯 합니다.

음성군 금빛근린공원은 사랑하는 한순간을 담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심플한 인테리어로 완성된 공간이지만 여행자의 어제를 끄집어내는 매력 넘치는 장소입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의 한 페이지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공원에서 이웃님들도 느림의 미학과 추억여행을 떠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일까요? 꿀벌들이 다수 금빛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건들지 않으면 꿀벌들은 절대로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꿀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걸 멍하니 바라봤습니다.

공원 산책을 하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바로 애견과 함께 돌아다니는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만큼 이곳은 사람, 동물 모두에게 긍정적인 여향을 제공합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애견과 정답게 지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고 결혼을 하면서 애견 또한 그대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어찌 보면 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보기 좋은 모습일 수 있지만, 인간 사이의 정이 메말라가면서 대체되는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말여행 가볍게 소중한 분드로가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음성 금빛근린공원 추천합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