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중구] 실제 중구민이 전하는 진짜 이야기 <자치회관 프로그램>
실제 중구민이 전하는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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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 시간이 없다!
내 편 중구 즐기기
자치회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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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은 실제 중구민에게 직접 사연을 받았으며,
중구광장(소식지) 4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신당5동에 거주하시는 박명섭님은
10년 전 중구로 이사를 오고 나니
굉장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다는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보실까요?💗
(+제일 아래에 "총 상금 300만원"의
스토리 공모전 안내가 있으니
꼭 참고 해보세요오~😉)
강남구에서 중구로 이사 온 지도
벌써 10년입니다.
그사이 다니던 직장도 퇴직하고 나니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순위는 음악과 미술 분야였는데요.
먼저 신당생활예술터 일상에서
민화, 오카리나와 판소리를 배웠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이라 편했고
프로그램도 다양했습니다.
광희동 주민센터에서는
하모니카를 즐겁게 배웠습니다.
기타는 신당동 주민센터에서 배우는데,
새 건물인 신당누리센터에 있었습니다.
여기 1층에서는 책도 읽고 여러가지 신문도 볼 수 있어
여유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약수동 주민센터와 소공동 주민센터에서는
팝송 영어가사를 익히고 노래 부르기를 아주 흥미롭게 배웠죠.
퇴직을 하고 보니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만큼
알고 있는 걸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신당5동 주민센터에서 영어와 서예를,
동화동 주민센터에서는 일어도 배웠죠.
접한 적이 있던 것도 새로운 것도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단전호흡, 탁구와 라인댄스도 경험했는데요.
65세 이상이면 수강료가 대체로 1만 원 정도라 부담도 적었습니다.
퇴직하고 나면 시간이 남아돌 거라는 건 다 헛말입니다.
중구에 있는 주민센터 프로그램만 이용해도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배우고 익히느라 나이들 시간조차 없을 정도죠.ㅎㅎ
올해는 중구가 운영하는 어르신 목욕탕도 오픈했고
체력증진 프로그램도 병행한다고 하니
그곳도 한 번 가 보려고 합니다.
어르신헬스케어센터 자세히 보기
⬇⬇⬇
두뇌 활동·심리적 안정·육체 활동에
든든하고 소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고마운 중구가 있어
나의 노년은 언제나 든든합니다.
바라는 게 있다면 효과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비슷한 연배의 많은 분들이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중구 내 15개 동에서
태권도, 탁구, 요가, 댄스, 노래교실, 서예교실 등..
정~말❗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궁금한 프로그램, 하나쯤 있겠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
https://www.junggu.seoul.kr/content.do?cmsid=16067&s_dong=&s_title=&page=1
💌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
스토리공모전이 열렸습니다!
■ 접수기간 : 2024. 4. 11.(목) ~ 5. 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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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 살고 계시거나,
중구에서 학교/직장을 다니셨거나,
잠깐 스쳐 지나가는 중구였을지라도..
"중구가 내 편이라고 느꼈을 때" 있으신가요?🥰
소소한 이야기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내 편 중구 스토리공모전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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