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여름에 가도 좋은 한국 민속촌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서포터즈 곽미숙입니다.
뜨거운 7월이 시작되었는데요.
덥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여름을 제대로 즐기러
한국민속촌을 가보았습니다!
한국민속촌 이용 정보
💸 입장료
구분 |
종일입장권 |
야간입장권 |
성인/청소년 |
35,000원 |
32,000원 |
아동 |
29,000원 |
22,000원 |
경로/장애인 |
25,000원 |
22,000원 |
💸 할인혜택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는
신용카드, 생일, 경기도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신용카드 20%~최대 50% 할인혜택
방문 전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고
저렴하게 입장하세요!
⏰ 운영 시간
월요일 ~ 목요일 |
10:00~19:00 |
금, 토, 일 / 공휴일 *2024년 11월 10일까지 야간 개장🌙 |
10:00~22:00 |
✨ 야간 특별공연
금, 토, 일 및 공휴일 저녁 8시에는
한국민속촌 공연장에서
야간 특별공연 ‘연분’이 열립니다!
🚗 주차 요금
대형 |
3,000원 |
소형 |
2000원 |
장애인 등록차량 |
50% 할인 |
한국민속촌 앞 주차장은 선불제로 운영하고
종일 주차 요금이 2,000~3,000원이랍니다.
*하이패스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한국민속촌은
볼거리,놀거리,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나들이로 가기 좋은
용인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놀거리가 많은
한국민속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하였는데요,
현장체험학습 등 단체 여행을
오신 분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한국민속촌에는
조선시대 가옥과 전통공방 등
270여 동의 전시 가옥이 있고
대장간, 옹기, 등의
공방도 9곳이 있습니다.
또, 한국민속촌 골목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7, 8월은
한국민속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초록과 가옥의 어우러짐으로
곳곳이 포토존이 되어,
어디서 촬영하든
멋지고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마을 입구에는 서낭당이 있었는데요,
서낭당은 옛날부터 마을에 질병이나 재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넓은 민속촌 마을을 한 바퀴 돌고
조선시대 저잣거리 장터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을 정확하게 맞춰 갔더니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붐비는 시간을 조금 지나서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민속촌 장터에는
국밥, 전,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점심을 먹은 후 목교를 건넜는데요,
노을질 때나, 야간에 등이 켜지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았습니다.
사살귀옥과 혈안식귀는
한국민속촌의 귀신의 집으로,
입장료와 별도로 운영되고 있지만,
여름의 더위를 날리고 싶은
사람들의 대기줄이 엄청났답니다.
안내 문구 중
'중도 하차 원할 경우 손을 X로 들어주세요'
라는 문구를 보니
저도 덩달아 긴장이 되더라고요.
염색 천거리에
바람에 날린 천들이
하늘하늘 흔들렸는데요,
천과 가옥의 풍경이 아름다워
정자에 앉아서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여름에 가도 좋은
한국민속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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