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외상전문 응급 치료, 경남 전역 30분 내 이송! 진주시 경남 첫 권역외상센터 개소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중증외상환자 전문 치료시설인

'경남권역외상센터'가

공식 개소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역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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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외상센터는 다발성 골절과

출혈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게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응급 치료가 가능한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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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외상센터 헬기장

특히 헬기 이·착륙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섬과 높은 산이 많은 경남의 지형으로 인해

육상 이송이 어려운 응급환자도

헬기를 이용해 도내 전역 30분 이내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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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외상센터 헬기장

헬기를 이용한 환자 이송 시에는

소방청의 '119Heli-EMS 사업'과 연계해

중증 외상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헬기에 탑승한 의사가

현장에 출동부터 응급진료·이송을 함께하면서

골든아워에 적절한 처치를 제공하며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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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역외상센터 외상소생구역- 소생실 2실, 관찰구역 6병상

경상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된 응급환자는

중증외상 환자 및 중증외상 의심 환자를 수용하는

외상소생구역으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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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소생구역에는 소생실 2개실과

관찰구역 6병상이 갖추어져 있으며

해당 시설에서는 초기처치 및 소생을 위한

응급치료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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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역외상센터 외상전용 혈관 조영실

외상전용 혈관 조영실에서는

혈관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를 위한

진단과 중재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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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역외상센터 외상중환자실

외상중환자실에서는

생명이 위태로운 중증외상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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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외상센터 외상병동

40여 개의 병상을 구비한 외상병동에서는

환자의 집중 치료 이후,

혹은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경우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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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은 증상 및 경중에 따라

4인실과 2인실, 1인실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경남권역외상센터 외상전용 수술실

언제 닥칠지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해

2개실로 운영하는 수술실은

응급상황에 최적의 외과적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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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외상센터에는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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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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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진료과목과의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외상 환자 전담 의사 4명,

지원 전문의 25명, 간호사 67명,

코디네이터 3명 등으로 구성한 근무 인력이

응급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와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경남 어디에서든

30분 이내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통해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도민 모두가

최적의 응급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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