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SNS 주민홍보단 이연경>

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저기에 누가 매일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 사람인가? 인형인가? 뭐지?

호기심으로 남산자락숲길 산책하는 저녁 운동 길에 버티 생태다리를 지나 성곽마루(다산팔각정)를 지나

버티공영주차장 옥상정원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옥상정원 호기심의 대답은 글 중간에~

버티공영주차장 완공 후 재정비 끝에 준공식을 한다고 해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준공식을 겸해 버티공영주차장 승강기와 옥상정원 조성 기념 "버티 옥상정원 미니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승강기를 이용 주차장 입구에서 옥상정원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투명으로 되어 있어 다산동의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행운의 룰렛 행사로 준공식에 참여한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에 필요한

사은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 오감놀이, 칠교놀이 부스에서는 단연 쌀가마를 지게에 져 보는 체험이 인기 많았고

캐리커처도 할머니와 손주들이 앉아 함께 체험해 보았습니다.

그려진 캐리커처는 할머니 댁 거실이나 냉장고에 소중하게 오늘의 준공식을 기억하며 자리 잡고 있을 거예요. ㅎㅎ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가득한 놀이 기구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는데요. 놀이 기구를 체험할 때는 보호자 동반해서 하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신 인생 세컷 즉석사진 체험도 있었습니다.

주민을 만나실 땐 항상 밝은 웃음으로 인사도 나누시고,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어주시는

김길성 구청장님께서 준공식 행사 전에 참여한 주민들을 만나고 계십니다.

호기심으로 산책하는 발길을 이끌었던 주인공입니다.

짝꿍은 청구동 마을마당에서 만날 수 있어요.

어르신께서 다소곳하게 앉아 미소 지어 주셔서 양해를 구하고 아름다운 모습 공유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주실 것 같은 청장님께서 그동안의 경과와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참석한 내외 귀빈들과 리본 커팅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 정말 옥상정원이 주민의 낭만 가득한 정원으로 된 것 같습니다.

식후 행사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마술 공연~

마술사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이끌어 주어

참여한 어르신과 참여한 꼬마들도 아주 즐거워했습니다.

초대가수 송준의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길 건너 우리 집에서 바라본 버티공영주차장 버티 옥상정원 모습입니다.

초록이 가득한 정원과 보행약자 및 누구나 이용하기 편한 승강기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버티 옥상정원이 주민들의 산책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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