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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색 체험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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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 위치한

대표적인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1만 평 규모의 주토피움은

경북 최대 동식물 체험 테마파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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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종의 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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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도 각광받는 곳으로,

야외 동물원에는 북극여우, 알파카, 라쿤,

염소, 양, 당나귀, 꽃사슴, 조랑말 등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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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온실에 있던 실내 동물원에서는

희귀 곤충관, 양서류관, 파충류관, 미니동물관,

희귀 조류관, 거북이관, 야자수 나무, 바우밥나무 등

다양한 150여종의 생물이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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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주토피움 기본정보

✔ 주소: 경북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95 (경북 안동시 성곡동 1548)

✔ 운영시간: 10:00~18: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화요일

✔ 문의: 054-859-5988

✔ 입장료: 대인 15,000원. 안동시민 10,000원. 24개월~36개월 7,500원. 24개월 미만 무료.

✔ 할인 및 무료: 경로, 생일, 국가유공자,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참고.

✔ 먹이체험: 2,000원.

✔ 주차장: 있음.

✔ 반입 금지: 술, 반려동물, 킥보드, 자전거 (매표소에도 보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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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릴 곳은 겨울을 맞아,

실내 가볼만한곳으로도 괜찮은

실내 동물원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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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60평 규모의 실내 동물원으로

유리 온실이 정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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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안동 이색 체험 여행지로도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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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온뜨레피움일 때도

이곳은 열대식물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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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예뻐서 멀리서부터 두근두근

기대감이 상승되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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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야외활동이 어려운 아이들과 함께

가기 괜찮은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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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가이드 체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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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방문하는 분들은

특히나 이 가이드 체험을 놓치기 쉬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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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장할 때 매표소에서 알려주셔서

열심히 뛰어 올라와 겨우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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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움 가이드 체험이란,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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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정원 20여 명 정도입니다.

📍 관람 에티켓

① 뛰거나 소리 지르지 않기

② 생물들이 지내는 공간 두드리지 않기

③ 생물들에게 음식물 주지 않기

④ 가이드가 없을 때에는 눈으로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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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이색 체험, 주토피움 실내동물원

가이드체험 접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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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동물원 입구에서 접수 시

'인원수'를 알려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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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 없고, 무료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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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점심시간(12시~13시)은 운영하지 않았고,

동절기 마지막 가이드는 오후 4시가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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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방문했을 때는

매 정각에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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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관에서는 ​월동하는 곤충과

보호색을 가진 곤충을 비롯하여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희귀한 곤충들까지

직접 자세히 가까이서 관찰하고 만지며

교감해 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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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관에서는 무섭다고만 생각되던

뱀부터 신기한 도마뱀을 가까이서 보며

교감하며 잊지 못할 이색적인 경험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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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관에서는 청개구리부터

알록달록 무당개구리까지

다양한 종류를 만나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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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용감하게 직접 만지며 동물, 곤충들과

많은 교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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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어깨에 두르고, 직접 만져보는 게

정말 용감하다 생각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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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가족끼리 온 분들도 많았는데,

연인끼리도 곧잘 오신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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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끼리 이색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은 코스라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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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관에서는 딱딱한 등껍질의 거북이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만져보고 느껴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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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동물관에서는

비교적 작은 동물을 관찰하며

교감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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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를 닮은 친칠라가 인기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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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조류관은 체험관으로

직접 들어가 앵무새들과 교감을 해보는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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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서 앵무새가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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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무서워하는 아이라

저희는 체험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담력을 키워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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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색 체험 여행코스로도

더할 나위 없었던 특별했던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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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만 자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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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 여행오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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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이주연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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