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을 만드는, 미래형 스마트 교통도시 진주

진주시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한 지능형 교통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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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교통여건 변화에 대응하며,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교통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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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주시는 지속 가능한 지능형 교통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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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요 교차로의 신호를 연동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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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도 도입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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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시 전역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형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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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버스정류장에는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CCTV, 심장제세동기, 스마트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는 자동 발열측정기를 통해

방역에 기여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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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차로에서는 신호등과 연동된 녹색·적색 LED 노면 표시등과

“좌우를 살피면서 건너가십시오”라는 안내방송을 통해

어린이와 노약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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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 덕분에 진주시는 스마트 교통도시로의 발전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공동주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이상 시그룹 전국 1위(장관상)를 수상한 데 이어,

5월 경상남도 주관 ‘2023년 시·군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상(도지사상) 수상,

11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3년 전국 교통안전지수 평가’ 인구 30만 이상 시그룹 전국 1위까지 연달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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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실은 진주시의 스마트 교통 전략이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도시를 위한

진주시의 노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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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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