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곰팡이, 방심하지 마세요!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실내에 가습기를 꺼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겨울철에도

난방이나 가습기 사용으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

겨울이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곰팡이로부터 안전한 식품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음식이 빨리 상하기 때문에

음식의 보관과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겨울이 되면서 식품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요,

실제 이물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겨울철에도 곰팡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제품 구매 시 주의 사항

적정량의 재료 구매

포장 상태 확인

비교적 온도와 습도가 높은 주방이나 창고에서 식재료를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음

▶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식재료는

필요한 양만큼 소량으로 구매해야 함

포장지의 찢어지거나 구멍 난 부분을 통해

식재료에 곰팡이가 오염될 수 있음

▶ 식재료 구매 시 포장 상태를 확인해야 함

보관 시 주의 사항

보관 온도 및 습도 관리

보관 기준 준수

곰팡이의 성장 환경

상대습도: 70 ~ 90%

온도: 22 ~ 30℃

▶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곡류나 콩류, 견과류의 경우, 습도 60% 이하, 온도는 10~15℃ 이하에서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함

냉장ㆍ냉동식품은 포장지에 표시된 방법에 따라

보관하지 않을 경우

곰팡이 발생 등 변질 우려가 있음

▶ 식재료 냉장ㆍ냉동 등 보관 기준을 준수해야 함

(냉장 10℃ 이하, 냉동: -18℃ 이하)

저장 시 주의 사항

이격 관리

저장 공간 청결 유지

밀가루나 전분 등의 분말 제품 및 각종 가공식품

보관 시, 온도 차에 의해 이슬이 맺히면서 습기가

흡수되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음

▶ 벽이나 바닥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여 보관해야 함

실내의 먼지 및 분진과 같은 각종 유기물은 곰팡이의 먹이가 될 수 있음

곰팡이는 냉장고 안에서도 번식할 수 있음

▶ 식품 저장 공간 및 냉자고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함

취식 시 주의 사항

개방 제품 밀폐 보관

곰팡이 제거 후 사용 금지

여러 번 나누어 먹는 제품의 경우, 보관하는 과정에서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변질될 수 있음

▶ 개봉하고 남은 음식은 밀폐 용기에 덜어 1회 섭취할 양만큼 나눠 밀봉하여 보관해야 함

곰팡이가 핀 부분을 도려내더라도 곰팡이 포자와 독소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분포해 있을 수 있음

Tip. 곰팡이는 열에 쉽게 파괴되지 않아 가열하더라도 곰팡이 독소가 남아있을 수 있음

▶ 곰팡이가 핀 식재료는 반드시 통째로 폐기해야 함

상황 별 식품 관리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사계절 내내 곰팡이로부터

안전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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