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목)에는 울산 남구 울산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10만 인플루언서이자,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의 저자이자, 감성코치 박대선 작가님과의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북콘서트가 시작하기 20~30분 전에 이미 도착한 청년들이 많았습니다.

박대선 작가님은 일찍 온 청년들 한 명 한 명에게 말을 걸면서 책 읽는 걸 좋아하는지, 글 쓰는 걸 좋아하는지 등의 질문을 건네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청년들과의 짧은 대화 후, 본격적으로 북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담당자분의 '미남 작가'소개와 함께 작가님의 유쾌한 입담으로 시작부터 함박웃음과 함께였습니다.

박대선 작가님은 현대인들은 마음이 고픈지 모르고, 밤마다 배가 고픈지 알고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고 하셨습니다.

가족보다도, 친구보다도 나를 가장 많이 챙기고 돌봐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혼자 많이 힘들었지?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

이 말을 습관처럼, 버릇처럼, 노래를 따라 부르듯이 나 스스로에게 건네며, 나의 마음을 토닥여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당신에게 한 번 건네보세요.

박대선 작가님은 집에 가서 해야지, 나중에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한다며, 북콘서트 참석한 지금,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정말 고마워'라는 말을 건네보자고 제안하셨습니다.

누군가는 남편에게, 엄마에게, 친구에게 저마다 가까운 이에게 수줍지만 메시지를 전해보았습니다.

몸은 정신은 지배한다며, 건강한 정신을 위해 스트레칭 등을 통해 몸의 근육들을 일깨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되도록이면 이러한 스트레칭 시간 등을 꾸준히 가져보길 권하셨습니다.

또한, 글을 좋아하고 나만의 글을 써보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작가가 되겠다고'선언해 보라고 하시며, 모두 함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를 목이 터져라 함께 외쳐보았습니다.

감성코치 박대선 작가님의 북콘서트를 통해 울산 남구 청년들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각자의 꿈을 응원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울산 남구의 모든 청년 여러분, 오늘 하루는 '나'를 먼저 챙기고 '나'를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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