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에 다녀왔어요 -심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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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이 위천 어린이집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해서 다녀왔답니다.

부모참여활동으로

자전거 안전교육과 자전거타는 방법을

부모님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는건데요

세상 가장 밝은 웃음으로 빛나는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예쁜 시간을 누려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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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현장으로 들어 가 볼까요?

거창흥사단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 타는것을 지원하기 위해

2024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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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위천어린이집의 요청으로

어린이만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하는 안전교실을 열리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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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어린이집은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가족들이 많아

이런 시간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부모님이 제대로 알고 아이들과 함께

탄다면 더 안전한 자전거타기의 실천을 할 수 있기에

진행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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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실습 전에 먼저 이론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충분한 이론을 숙지한 후에

실습을 하는것이 안전하겠죠

부모님들의 집중력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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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집중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남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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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장난스런 모습마저도 사랑스러워 보였답니다.

자 그럼 자전거 타기 시작 해 볼까요?

부모도 처음

아이도 처음

두근두근 긴장감으로 자전거에 올라 타 본답니다.

아 잠깐

자전거를 탈때는

꼭 헬멧과 보호대 착용은 필수 라는거 잊지마세요!!!

선생님의 구령에 맞추어

안전교육을 충분히 숙지한 뒤

부모님과 함께 차근차근

한발한발 페달을 밟아 본답니다.

주저함 없이

웃음가득

아이들이 금방 적응을 하는 모습에

부모님들의 얼굴엔

함박웃음이 피어 났답니다.

어느새 긴장감은 사라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선 용감하게

씽씽 나가 보는 우리 아이들

혼자서도 금방 익숙해져서

달리는 모습

넘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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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합격증을 딴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이제 좀 더 크면

자전거가 일상생활이 될텐데

아이들이 더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실천하기를 바래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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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어린이집은

7월부터 11월까지 농번기돌봄지원으로

토요일과 일요일도 근무를 한다고 하네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위천어린이집인듯해요

다만 샘들은 조금 벅차기도 하실듯

그래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둠어

주시는 샘들의 노고는 결코 헛되진 않으실 거예요

샘들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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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자라는 곳

위천어린이집의 문의는

055-943-02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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