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2024 광복로 연등문화제 행사 구경다녀왔어요! *후기* 반짝이는 연등 행렬에 그저 감탄!

기독교인이 2024년 광복로 연등문화제

방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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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 중구르미로

활동 중인 한영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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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24년 만에 처음으로 가는

광복로 연등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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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2024년 5월 11일 오후 6시 30분

이날은 퇴근 후 시간이 딱 맞아서

바로 참여하러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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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이번에 2024 광복로 연등문화제 방문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 거 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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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등문화제 안내서 받아서

이리저리 읽으면서 정보를 습득했지요!

저에겐 처음 접하게 된 내용이라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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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풍물놀이, 점등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봉행사, 축사,

봉축공연, 점등식, 사홍서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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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부는 시티스폿과 광복로를 중심으로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거리행렬을

진행하는데 알록달록한 연등이 너무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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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풍물놀이랑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모습이 제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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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가 끝날쯤에 불교행사 중

대표적으로 연등을 왜 사용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서

스텝으로 일하신 분께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대답을 지혜의 불이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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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해를 못 해서 인터넷 서치 찬스를 했지요!

그리고 알게 된 내용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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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은 "등을 밝힌다"라는 의미이고

불교에서 등을 밝히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해석은 빛이 깜깜한 어둠을 몰아내듯이

지혜의 불을 밝혀 번뇌와

무명의 어둠에서 벗어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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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후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3기 중구 SNS 서포터즈 '중구르미' <한영랑>님

https://www.instagram.com/han_tri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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