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무료 트릭아트 거리! 성남시청 앞 ‘여기로’

​

​성남시 SNS 시민기자단 ㅣ 김진영 기자

​

​

여러분, 트릭아트를 아시나요? 😮

​

​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과 특수 도료를 사용하여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관람객이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전시를 말합니다.

​

보통 트릭아트 체험을 하려면

입장료가 있는 티켓을 사서

미술관이나 전시관을 가야 하는데요.

​

​

성남에는 누구나 무료로💕

트릭아트를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어딘지 궁금하시죠? 함께 보실까요?

​

🌈성남시청 앞, 여수동 일대에서는

야외 거리 곳곳에서

누구나 무료로 트릭아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

최근 이곳이

가족문화 특화거리로 조성​되면서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인데요.

​

‘여기로’라는 이름을 가진 이 거리에서는

⭐6개의 트릭아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첫 번째 트릭아트는 솟아오르는 돌고래인데요.

​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입체감이 잘 느껴집니다.

​

​

두 번째는 물고기가 움직이는 작은 연못이고요.

​

​

세 번째는 ​연꽃이 활짝 핀

통나무 다리​입니다.

​

사진만 봐도 입체감이 잘 느껴지죠?

​

​

네 번째는 오리가 수영하는 계곡,

​

​

다섯 번째는 작은 폭포와 돌고래,

​

​

마지막은 빙하와 절벽,

그리고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입니다.

​

​

모든 트릭아트들은

바닥이 튀어나온 것처럼

공간감이 잘 느껴지는데요.

​

이렇게 고퀄리티의 다양한 트릭아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니!🤩

​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방문한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

​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에는

트릭아트라는 특별한 볼거리 외에도

시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휴게 시설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

​

🪑벤치와 앉음벽, 통석, 그늘막까지

다양한 휴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

또 거리 곳곳에는 잔디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초화와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는

시청 솔숲마당 맞은편에 위치한

GS25에서부터 써브웨이 성남시청점까지

쭉 이어지는 직선 코스로 되어 있는데요.

​

직선거리로 약 19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천천히 걸으며 거리를 즐기기 좋습니다.

​

​

‘여기로’에는 소개해 드린 트릭아트와

휴게 공간을 비롯해 거리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으니까요.

​

천천히 산책도 즐기고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면 좋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