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강원푸드마켓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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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인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강원푸드마켓을 방문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해요.

청춘들의 아지트, 홍대에 인제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곳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젊은이들로 붐비는 곳 서울의 핫플 홍대역에서 나와 강원푸드마켓까지는 도보로 7분 이내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강원푸드마켓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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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푸드마켓 입구의 모습입니다. 새로운 강원! 특별 자치시대! 라는 슬로건이 보이고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 건물 1층에 입점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강원푸드마켓 출입구가 있었고 우측 편에는 강원도 관련 지자체 홍보책자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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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여행 안내 책자도 넉넉하게 준비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대가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가족여행' 홍보 페이지에는 인제 가볼 만한 곳들이 소개되고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 자작나무숲, 백담사 산책로가 눈에 띄었고 대표음식인 매콤 달콤한 맛이 오묘한 인제 밥도둑 메뉴인 황태구이가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제가 아직 가보지 못한 인제스피디움 소개가 제 시선을 사로잡아줍니다.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데요. 올해는 인제스피디움을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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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진열대 중에 인제군의 특산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두루 살펴보면서 찾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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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특산품 코너에는 다양한 형태의 황태 제품들이 즐비하게 전시, 판매되고 있었어요. 황태채를 비롯해 통황태 황태머리, 황태 껍질 등이었는데, 선물용으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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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낱개포장 등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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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관련 특산품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이 있는 줄 이번 방문으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왜 인제하면 황태가 떠오르나 싶었는데요. 알고보니 추운 기온과 은은하게 불어오는 계곡 바람 등 황태를 말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라는 것을 알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황태채 등 집에서 황태구이나 황태 찜 등 다양한 요리를 하고 싶으실 때, 인제군을 가지 않더라도 이렇게 강원푸드마켓 마포점을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인제의 특산물을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인제군의 특산품이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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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제 막걸리도 보이네요. 인제 고로쇠 물도 유명하기에, 인제에서 만드는 막걸리 맛도 보고 싶어지네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필요한 보리 차나 옥수수 차도 있었습니다. 인제에서 나오는 특산물 중 하나인데요.

방문 한 김에 필요한 것들을 구매도 하고, 인제 특산품까지 장을 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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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의 특산품 쇼핑을 하면서, 인제군 현지를 찾아가야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인제의 특산물을 서울 홍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가끔 이곳에 들러 인제군의 특산품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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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의 다양한 산나물도 볼 수 있었는데요. 봄이 되니, 이젠 산나물에 더 시선이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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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을 위해 인제군의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홍대에 위치한 강원푸드마켓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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