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름 가볼 만한 곳 추천! 무더위를 식혀줄 아라폭포&아라마루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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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했던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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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놀이를 하기엔 이르지만,

물가로 나들이를 가는 것만으로 시원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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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인천 계양구와

서구에 걸쳐 이어지는 아라뱃길은

이런 날씨에 찾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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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닥이 있는

아라마루 전망대와 아라폭포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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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유리바닥 아래로는

물길과 자전거길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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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조금 무서울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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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강화유리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으니 안심하고 건너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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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풍경 위에 서있는 것만으로

상쾌해지는 아라마루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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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동쪽으로 걸어 내려가면

아라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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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지만,

튀어 오르는 물보라에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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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 뒤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토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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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는 라이딩 중

아라폭포를 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민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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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안개협곡에서는

아라폭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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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규모가 크다 보니

거리가 꽤 있는데도 쏟아지는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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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네모난 프레임의 포토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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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폭포는 동절기나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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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운영시간이 정해져있어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전망대에서

더위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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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폭포 & 아라마루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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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은지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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