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꽃들과 조형물이 있는 산책하기 좋은 함안 악양둑방

제13기 함안군 블로그 기자단 백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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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들과 조형물이 있는 산책하기 좋은 함안 악양둑방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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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둑방 입구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 후 100m(?) 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악양둑방이에요.

악양둑방 아래쪽에는 주차할 만한 곳이 없으니 반드시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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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으로 지금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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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둑방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대형 하트 포토존과 연필 바람개비 조형물을 볼 수 있어요.

주변으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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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모양의 천일홍이 가득해요.

천일홍 주변으로는 나비들이 끊임없이 날갯짓하면서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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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붉은 기운이 천일 동안 유지된다고 해서 천일홍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천일홍의 꽃말은 매혹, 변치 않는 사랑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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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둑방에 가시면 가득 피어 있는 천일홍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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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꽃 옆에는 가우라꽃도 피어 있어요.

가우라 꽃말은 환상적인 사랑, 순수한 마음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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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라꽃 옆에는 다양한 컬러의 코스모스가 피어 있어요.

이렇게 악양둑방길 옆으로 여러 가지 꽃들이 피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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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사이에 있는 장독대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예쁜 포토존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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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둑방 아래쪽에는 경비행기장이 있어요.

다양한 모양의 경비행기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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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둑방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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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초랑 멜람포디움 꽃들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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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수박 조형물과 아기천사 모습이에요. 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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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산책하기 좋은 악약둑방에는 풍차도 있고 나비 모양 의자랑 하트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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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품 악양둑방 멋진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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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둑방은 해마다 가을꽃 경관 단지로 유명한 곳인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모두 제거한 뒤라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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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지는 볼 수 없었지만 악양둑방길 따라 산책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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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갈 수 있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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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둑방 꽃길같이 걸어요~ 조형물까지 사진 찍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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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규모 꽃단지는 볼 수 없었지만 악양둑방길 따라 소소하게 피어 있는

코스모스, 가우라, 천일홍 보면서 산책하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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