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리입니다.

2024년 5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홍천 가볼만한곳 홍천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빛과 소리 공감각적 공간' 미디어 아트전에 다녀왔습니다~!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신기한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돋보인 전시 후기

지금 들려드리겠습니다!

미디어 아트전

빛과 소리 공감각적 공간이 열리는

홍천 가볼만한곳 홍천미술관입니다!

이번 미디어 아트전은

관객 참여형 미디어 아트로 진행되었는데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홍천미술관은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굉장히 편리해요!

이송준, 한상훈, 양현석, 조민서, 오홍석

총 다섯분의 작가님들이 참여하셨어요!

첫번째 작품은 이송준 작가님의

'인피니티 스페이스' 입니다!

다양한 변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삶을 사진의 편집법으로 옮긴 설치형 작품인데요!

관객들이 작품 안으로 들어와

함께 참여가 가능한 작업기법으로

보편적 일상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상훈 작가님의 '유령의 시간' 입니다!

유령을 현실의 경계를 벗어나는 판타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미디어로 표현한 점이 색달랐어요!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게 아주 멋졌습니다~

작은 카메라 하나로

이렇게 신비로운 세상을 보여줄 수 있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다음 세번째 작품은 조민서 작가님의 '라운드 더 그라운드' 였습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패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였는데

그 의미를 알고 나니 다시 한 번 삶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실 때

꼭 설명까지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작품을 이해하는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네번째는 오홍석 작가님의 '소리의 기억'이라는 작품입니다!

빈백에 앉아 작은 심장 박동 소리와

허밍소리를 들으면 우리가 뱃속에 있을 때

들었던 소리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마지막은 양현석 작가님의 '소리의 춤'이라는 작품입니다!

처음 작품명을 들었을 때

무슨 작품일지 예상이 되지 않았는데

감상하고 나니 정말 소리가 눈에 보인다면

이러한 춤을 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사라지는 소리가

눈에 보인다는 가정이 신선했고

입체감 있는 영상미에 빠져드는 줄 알았습니다!

다섯 작품 모두 각각의 특색이 강해 재미있었고

색채감있고 역동적이어서 몰입감도 엄청나요!

무더운 여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신다면 홍천 가볼만한곳 홍천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트전 '빛과 소리 공감각적 공간' 보고 가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홍천군 공식 SNS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title":"[홍천 가볼만한곳] 홍천미술관에서 '빛과 소리 공감각적 공간' 미디어 아트전이 진행 중입니다!","source":"https://blog.naver.com/hcgnews/223482011768","blogName":"홍천愛피었..","blogId":"hcgnews","domainIdOrBlogId":"hcgnews","logNo":223482011768,"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lin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