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잉커피 #노트북작업 추천 #애견동반
망리단길이라고 이름 붙여진
망원동~합정동 골목은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한 가게들과 소품샵 등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항상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힙한 동네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맛있는 과일산도, 커피로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는
망원동 로잉커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로잉커피 위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34 2층이고요.
동성카센터의 오른쪽 문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계단 위로 한 층 올라오면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네모반듯한 책상이 책을 읽거나
작업하기 좋아 보였는데요.
특히 로잉커피의 모든 가구는 직접 제작한
목재 가구라고 해요!
그래서 집처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식물과 함께 켜져 있었던
차분하고 부드러운 무드의 조명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혼자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여럿 있어
부담없이 혼자 방문하기에도 딱인 카페였어요.
로잉커피는 'WORKSPACE'
[작업공간]을 주제로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편하게 들러 작업이나 공부를 하기에도
부담없는 카페입니다.
편안한 집 같은 공간에서 서로 따스하게
인사도 나누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니
강아지도 만나볼 수 있어요.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 정도였고요.
카페라떼 5,500원, 시그니처인
로잉 스카치는 6,500원입니다.
음료 메뉴 외에도 과일로 만든 산도가 유명한데,
지금은 멜론산도, 귤산도, 무화과산도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개 당 8,000원이에요.
매장 내에는 책과 잡지가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카페랍니다.
로잉커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리마켓이나 Night Sailing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힙하고 자유로운 망원동에서
많은 분들이 예술 작업을 하고
또 협업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근처에 방문하신다면
망리단길 로잉커피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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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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