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작은 미술관 갤러리고마루

오늘은 추위도 피하고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계양구의 새로운 갤러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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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 미술관! 갤러리고마루!

갤러리고마루는 오조산로

계양맛길 근처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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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물이 리모델링 되고 1층에 멋진

무인카페가 생겨 추위도 피하고 커피 한잔할 겸

갤러리에 방문해도 좋습니다.🖼️

갤러리고마루는 이 건물 지하 1층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 큰 갤러리인데요,

계양구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갤러리 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갤러리 고마루의 관장님이시자

작가로 활동하고 계신 "박지윤"작가님의

전시회가 2월 28일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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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고마루의 특징은 전시공간을

정말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하나의 큰 갤러리에서 체감상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관장님이 계셔서

갤러리고마루에 대한 이야기와 작가님의

작품 세계관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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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의 이름 "고마루"는 곰(여자),고마움

높은 가치를 뜻하는 이름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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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신 관장님이 앞으로 고마루에

전시될 높은가치에 작품을 보러와준

구민여러분(관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 인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종종 한국의 전통적인 예술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작가님이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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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갤러리고마루가 한국 문화를

확산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서원"의 역할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전시회 중 작가님이 살아오면서 공부하고

읽으셨던 서적을 모아둔 공간이 있었는데,

각종 한국 문화와 전통에 관한 서적을 보며 작품과

에너지의 근원이 여기서 비롯되었음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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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알록달록한 신발도 작품 중 하나인데요,

작가님이 작품을 만드실 때 사용한 운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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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한 켤레에 작품의 서사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어서 몰입감 있는 관람을 하였습니다.

예술은 "표현의 종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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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만 다를 뿐 누구나 삶 속에서 작품을

남기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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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영감이 떠올라

정말 행복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구민 여러분들도 새로운 표현에 대한

영감을 이곳 고마루에서 찾아보세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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