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에 새로 생긴 구로구 모자건강센터 둘러보기!

개봉동에는 임신, 출산, 육아에 특화된

구로구 모자건강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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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총 4층 규모로 단독 시설은 아니고 1층은 입구,

2층은 서울형 키즈카페가 있어요.

모자건강센터는 3, 4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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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오감발달실과 심리상담실 수유실이 있고

4층은 조리실습실과 강당, 운동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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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건강센터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전체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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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건강관리와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유아 특화 보건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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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와 다른 것으로는 난임부부을 위한

시술비지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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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비 지원 뿐아니라 심리지원서비스,

임신후 임산부 등록 관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심리지원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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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부부심리검사, 출산준비교실, 산전운동법과

모유 수유 코칭도 받을 수 있고

엄마들의 모임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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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등록을 통한 관리로 임신주별에 따른

건강관리와 심리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배맘들의 육아 경험과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전문가 선생님의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집단 프로그램도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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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건강센터는 임신출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만 2세 미만의 부모들에게 부모 교육 및

프로그램 활동과 건강한 이유식을 만드는 쿠킹클래스도

열린다고 하니,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초보 엄마에게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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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평일에만 운영되지만 모자건강센터는

주말에도 운영을 한다고 하니 워킹맘이나 첫째가 있어

평일에는 방문하기 힘든 둘째 엄마들도

쉽게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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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예약은 '서울시 임신 출산 정보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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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프로그램은 아빠가 하는

아기 마사지 프로그램은 인기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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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배움터에서는 부부 출산교실과

영유아 부모교실 교육이 진행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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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해하기와 훈육 및 애착,

오감발달과 놀이를 주제로 한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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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에서는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 때

편식을 없애고 음식에 식감과 향으로

이유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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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을 해야 하는데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우니 다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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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여러 혜택이 있는

구로구 모자건강센터를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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