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서산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16년 건설되었던 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지속적인 노력 끝에

코스타세레나호 유치하는데 성공하고

5월8일 서해 최초 바닷길을 열게 됩니다!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11만 4천 톤, 길이 290m, 너비 36m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박으로

6박 7일간 일본, 대만을 거쳐

부산항에 도착합니다.

「2024 서산 출발 일본, 대만 국제크루즈상품」

작년 12월 4일 한달만에 공식 완판되어

그 열기가 아주 뜨거웠는데요,

5월 2일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운항 대비

관계 기관 합동 모의 훈련을 통해

시설 장비 점검과

효율적인 입출국 방안 및 여객 동선 고려 등

준비를 마쳤습니다.

서산 바닷길,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뿐만아니라 서산시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숙원이었던 충남 최초 서산공항

끈질긴 노력 끝에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입니다.

서산공항

해미면에 소재한 군비행장을 활용하고

터미널, 계류장, 진입도로 등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기존 군비행장을 활용하는 만큼

기존 운영 중인 공항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큰 편익을 얻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바닷길, 하늘길에 이어

땅길까지~

내용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서산 지명이 들어간

첫 고속도로가 될

‘서산-영덕간-고속도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입니다.

2023년 11월 27일 첫삽을 떴으며,

지난해 승인이 확정된 대산그린컴플렉스,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

대산3 일반산업단지

산업자원이 고속도로 건설과 맞물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내용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또한 지난해 2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서산의 철길을 열기 위해

도와 14개 시군의 협력 대응을

건의하기도 했는데요,

중부권동서횡단 철도, 내포태안철도 등

서산시의 산업, 관광자원을

최대로 활용할 철길 구축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산의 풍부한 산업자원과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가로림만 국가해양 생태공원,

해미국제성지,

2025년 개최가 확정된 아시아 조류 박람회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서산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하여

서해안의 대표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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