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1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 중인 탄소중립 도시농부 수강생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당진 1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 중인 탄소중립 도시농부 수강생이 지난 8월 배움 나루를 통하여 모집되어 9월부터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식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기르는 과정과 생산물을 활용하는 농업활동을 말합니다.

도시농업 공동체를 통한 환경개선과 도시농업 생활화를 통한 도농교류 및 치유농업 문화 조성을 함께하고 있는 도시농부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초록 도시농부 열정 도시농부 행복도시농부는 이론은 당진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리고 텃밭은 각각 다른 곳으로 운영되어 도시농부들의 텃밭에 어떤 작물이 심어지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지 기대가 되네요.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와 건축물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농작물과 수목 또는 화초를 재배하거나 곤충을 사육하는 양봉을 포함하는 행위를 도시농업이라고 합니다.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와 건축물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농작물과 수목 또는 화초를 재배하거나 곤충을 사육하는 양봉을 포함하는 행위를 도시농업이라고 합니다.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의해 주시는 이효남 강사님은 다양한 활동 경력과 도시농업 치유농업으로는 으뜸이신 분이셨습니다. 세심하고 꼼꼼하고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노력에 감사했습니다.

첫째 날 강의에는 닉네임을 정하고 왜 도시농업을 배우고 싶은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꽃, 채소, 수목, 정원 어떤 어떤 분야를 좋아하는지 텃밭이나 정원을 가꾸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롭고 편안한지. 잡념이 없어지는지 옛날 생각이 떠오르는지 생각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도시농업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치유농업에 대해서 어떤 기대치가 있는지. 농업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내가 하고 싶은 농업활동은 무엇인지 이 수업을 통해서 어떤 걸 배우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꼼꼼히 생각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닉네임을 정하고 이름표를 자신의 밀짚모자에도 부착해 보고 앞으로 사용할 일바지와 장화 앞치마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농경지 오염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반토막 나고 농촌이 일손이 부족하고 2030년엔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가 식량 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하니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까요?

앞으로 탄소중립 도시농부는 유기농으로 식물을 재배하여 탄소중립에 기여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화학물질이 아닌 유기물로 미생물과 지렁이 자연재료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방법으로 텃밭에 작물을 기를 예정입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연료 사용을 감소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며 천적을 이용한 해충 퇴치와 미생물 농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유기농과 친환경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마크를 잘 보고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비료는 권장량의 1/3 이하를 사용한 제품은 무농약으로 표기된다고 하니

꼼꼼히 물건을 구매하실 때는 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 더 농부 / 농사로 / 당진농업기술센터 / 농서남북 사이트를 이용하면 농업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훨씬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농사를 지을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토양과 햇빛 일조량 빛과 에너지에 대해서도 당연하지만 또다시 구체적으로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당진 1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 중인 탄소중립 도시농부 수강생들은 9월 28일에 진행된 당진 1동 한마음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한 빈 화분을 가지고 오면 국화꽃을 분갈이해서 심어주는 체험부스를 진행하고자 국화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국화의 모습부터 국화의 다양한 쓰임새까지 알아보고 분갈이 방법도 이론과 실전으로 직접 진행해 보았습니다. 깊지 않게 얕지 않게 정상으로 심는 깊이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반려 식물은 왜 분갈이를 해야 할까요? 통풍이 나쁘고 물이 고인 채로 뿌리가 썩어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식물을 죽게 할 수 있고 식물은 조그마한데 화분이 크면 과습이 되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사람도 식물도 평수에 맞게 사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867년 미국에서 당구공을 만드는 코끼리 상아를 대체하기 위해 플라스틱이 처음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화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폴리우레탄 화분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탄소중립을 위한 물 절약 식물 키우기. 빗물을 이용하여 농사를 지을 때 이용하고 씻은 물을 이용하고 쌀뜨물과 채소 씻은 물로 식물에게 다시 준다면 물 절약을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탄소중립 도시농부 프로그램학습장으로 이동하여 직접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지난주에는 땅을 일궈 배추를 심고 이번 주에는 배추에 유기농 벌레를 퇴치하는 약을 분무기로 분사해 주었습니다.

호미와 분무기 장갑과 가위를 부여받고 업무를 분담하여 진행해 보았습니다.

체험부스를 통해 진행될 분갈이도 연습해 보고 아스타라는 식물을 심어 보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쉽게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일.

바로 식물 기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행복 농부들은 지난주에 심은 배추 모종에 붙은 벌레도 잡고 대파 모종도 심고 쪽파 종자도 심고 아타리 씨앗도 심어보았습니다.

지난 9월 28일 당진 1동 주민총회 사업 한마음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미리 빈 화분을 가지고 오실 수 있도록 홍보 안내가 나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빈 화분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화분 재활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화분 분갈이에 대한 기초자료와 안내를 꼼꼼히 해드렸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도 팻말에 적어 보고 빈 화분을 가지고 온 분들에게 예쁜 국화꽃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가을 하늘. 멋진 축제장에서 도시농부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탄소중립을 늘 실천하는 당진시민들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탄소중립 도시농부들은 가을 식물의 이해와 식재. 솎기와 무순김치 담그기 유기농의 이해와 천연농약. 영양제 만들기. 농업기술 센터 농부시장 당장에도 참여할 계획과 도시환경개선 사례와 우리마을 답사.

잡초 제거 및 활용 치유농업 체험과 허브스머지스틱 만들기. 텃밭 정원 수확물로 만드는 나눔 가든 파티. 나눔 꽃꽂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이들의 행보와 당진 1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탄소중립 도시농부들을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차후에 모집을 하게 된다면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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