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팜파스 글라스가 있는 가을 포토존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바다정원

남해앵강다숲

남해 팜파스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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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강진만 해안도로에 위치한 남해바다정원에 팜파스 글라스가 예쁘게 피어있길래 잠시 차를 멈춰봤습니다. 그리고 앵강다숲의 꽃무릇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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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이동면 죽방로 877

바다정원, 미로정원, 잔디정원, 수국정원, 가시나무숲

주차장, 화장실

남해바다정원은 산토리니풍 포토존이 조성된 곳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수국이 예쁘게 피었었는데 가을 앞두곤 팜파스 글라스가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대략 한 웅덩이같은 느낌이지만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남해바다정원은 옆에 주차장이 작게 조성되어 있고 주차를 하고 내리면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서도 사진을 한장 남겨봐도 이쁠 듯 합니다.

남해바다정원은 바다정원, 미로정원, 잔디정원, 수국정원, 가시나무숲으로 조성되어 있고 정자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습니다. 참 그리고 바로 옆에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에코촌 캠핑장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양쪽으로 측백나무과의 나무가 나란히 있어서 여기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옵니다.

여기에 팜파스 글라스가 심겨져 있습니다. 조금 더 넓은 면적에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바람에 흔들거리는 것만 봐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더 아름답라구요. 적당한 구름과 파란 하늘이 정말 좋았던 날입니다.

옆에 서서 찍어도 예쁘지요? 더 늦기전에 남해바다정원에서 팜파스 글라스와 함께 예쁜 사진을 남겨보세요.

산토리니풍 종 아래에서 사진찍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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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성남로 79-10

055-863-0964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야외수영장, 바래길센터

차박 및 노지캠핑 금지구역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의 앵강다숲입니다. 앵강다숲 앞 연못에 연꽃이 피어있더라구요. 초록빛 연잎이 가득합니다.

작년 이 맘때쯤이면 꽃무릇이 가득피었어야 했을텐데 비도 안오고 날도 더워서 꽃무릇 단지가 맞나 생각이 들만큼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산책만 하다 왔습니다.

앵강다숲 야영장을 지나쳐 바다 쪽으로 쭉 나가면 커다란 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보기에도 나무 크기가 가늠이 되지요?

촬영일자 2024. 9. 10일 입니다. 오늘 20일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이 지나고 조금 선선해지면 다시 들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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