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
서귀포 대포 주상절리대, 자연이 만든 기적 같은 풍경
봄은 왔지만,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애매한 날씨들의 연속입니다.
꽃은 계절에 맞춰 피고 지는데,
제주도에는 제주도가 만들어질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자연의 위대함이
있는데, 오늘은 서귀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자연의 명소,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주상절리입니다.
대포 주상절리대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2760
09:00~17:30
064-738-7521
대포 주상절리대에는 전용 주차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만 유료 주차장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차요금표(후불) |
|
경차 |
1,000원 |
승용차(15인승 미만) |
2,000원 |
15인승부터 |
3,000원 |
주차비는 관광을 마친 후 나가실 때,
후불로 지불하시면 되겠습니다.
구분 |
개인 |
단체 (10인~) |
어른(25세 이상) |
2,000원 |
1,600원 |
어린이(7~12세) |
1,000원 |
600원 |
청소년(13~24세) |
1,000원 |
600원 |
군인(하사 이하) |
1,000원 |
600원 |
주상절리대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시고,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서귀포시민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입니다.
관람객들 중 대부분이 외국인인 것을 보니,
확실히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은
제주 관광의 최대 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걸어가는
동안에도 기분은 좋습니다.
주상절리대를 관람하면서 사진을 찍는
포인트는 2군데인데,
관람 순서는 들어가서 왼쪽부터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맨 왼쪽의 경우, 주상절리대의 초기
생성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든 육각형 돌기둥의 신비
주상절리대 안에는
주상절리의 형성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한번 제대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육각형
모양의 기둥입니다.
직접 보면 진짜 ‘인공물 아니야?’ 싶을 정도로
반듯하고 정교한 모습이 놀랄 정도입니다.
검은색 현무암 기둥들이 바다 쪽으로 쭉 뻗어
있는데, 그 위로 파도가 부딪치면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왼쪽 부분의 전망 포인트를 관람했다면,
이제 메인 절벽을 볼 수 있는
우측 전망대로 향하기 바랍니다.
우측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맨 처음에 본 것과 유사한
초기 대포 주상절리대의 생성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은
대포 주상절리대는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작품 같은 장소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날씨 좋은 날에 가면 하늘색 바다와
검은 현무암의 대비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제주도 서귀포의 자연을
서귀포로 여행을 오면 꼭 한번
둘러보시길 바라는 곳이 바로
서귀포 대포 주상절리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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