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인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기간 운영

인제군이 11월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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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대상은 인제사랑상품권 이용자,

가맹점, 판매·환전대행점으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과 부정유통 신고센터가 적발한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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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단속내용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현금과 차별대우 등으로,

물품의 판매·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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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거나

지역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또한 단속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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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재정적 처분이 내려지며,

위반행위가 심각할 경우 수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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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상반기 132건,

하반기 49건의 이상거래를 탐지해 점검을 마쳤고,

올해 상반기 동안 40건의 탐지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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