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 KTX 주차장 및 편의시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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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최아름입니다.

오늘은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창원 관내의 역 중에서 대표적인 창원역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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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역은 1905년 5월1일에 영업을 개시하여

2010년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현재의 역사를 신축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일반열차와 일부 KTX 열차가 정차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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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원역 주차시설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하는데요

주차장은 역사 앞쪽과 뒤쪽에 총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주차대수가 52면으로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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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전기차 충전시설까지 준비되어 있고

주차요금은 30분에 800원, 초과 10분당 300원,

1일 8,000원의 요금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10분간 무료회차도 가능하고 열차이용고객은 30%할인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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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유인창구가 나오고

유인창구줄이 길다면 빠르고 쉽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무인발권기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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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역 내부에 있는 편의시설소개를 해드릴게요

한쪽에는 수유방이 마련되어 있어 유아동반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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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간식거리와 커피를 사 마실 수 있는

KTX 창원역의 유일한 카페인

‘미소머금고’라는 카페도 있어서 열차를 기다리며

따뜻한 커피도 한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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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기다리거나 열차를 타고 온 사람들을 기다릴 수 있는

고객대기실도 있고 고객대기실 내부에는 스토리웨이 편의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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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기 전 주전부리나 물, 음료 등이 필요하신 분들은

스토리웨이 편의점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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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각에 카페나 편의점이 운영하지 않을 때는

역사 한쪽에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어서

커피, 음료 등 마실거리를 구입할 수 있고 카드 이용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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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진해선의 운행도 중지되고 창원중앙역이 신설되며

이용객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주요역사이자

창원을 대표해온 KTX 창원역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주차장 및 편의시설소개 포스팅으로 역 이용 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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