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숨은 최고의 비경 홍포 미역널
거제 최고의 비경 여차 ㆍ홍포 무지개에 있는 홍포미역널을 가기 전에
병대도 전망대에 먼저 방문을 했습니다.
1층,2층의 데크 전망대입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대ㆍ소병대도 사진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해무가 끼어 있네요.
뒷쪽이 대병대도 입니다. 앞쪽이 소병대도입니다.
예전에는 손대도 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병대도 전망대에서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그리고 저 멀리 매물도가 희미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소병대도는 작은섬들이 나란히 있다는 뜻 입니다.
병대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습니다만
데크에 가려진 대병대도와 소병대도의 사진보다는
이번에 소개 할 홍포미역널에서 찍은 사진이
대병대도와 소병대도를 가장 멋지게
자연그대로의 풍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거제관광 책자에는 위치가 소개되지 않은 곳 입니다.
병대도 전망대에서 홍포마을쪽으로 약300미터 걸어가시면 홍포미역널에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자연석 바위가 보이시나요?
예전 홍포마을분들이 대병대도에서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을
이 곳 바위에 널어서 말리곤 했다고 합니다.
정말 홍포미역널에서 바라 본 소병대도는
아주 가까이 생생하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대병대도 또한 홍포미역널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며
아무런 시야를 방해하는 인공 구조물이 없기에
정말 인생사진 찍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2012년 경남 100경 완전정복에 홍포미역널이 소개되면서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라고 극찬을 받은 곳 입니다.
저도 모델이 되어 홍포미역널에 앉아 자세를 잡아봅니다.
이 바위가 그 유명한 포토존 입니다.
대ㆍ소병대도를 완벽하게 정면에서 바라보는 경치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거제도 최고의 포토존 중의 한 곳 입니다.
가을날 구름 한점없이 맑은 날에 찍어도 아주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금 해무로 흐린 날임에도 몽환적 분위기의 경치도 나쁘지 않네요.
소병대도와 매물도가 조금 전
병대도 전망대에서 보는 것 보다는더 잘보이네요.
홍포마을 분들이 이런 자연석 바위에 돌미역을 말렸다고해서
홍포미역널 이라고 부르고 있다네요.
저 섬이 대병대도인데 무인도 입니다.
배를 타고 갈 수만 있다면 꼭 한 번 가보고싶어요.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라고 자부하고 싶은 곳 입니다.
대병대도의 뜻은 큰 섬들이 나란히 있다는 뜻 입니다.
거제9경 중 하나이기도하니 거제여행시 놓치지 마세요.
소병대도 오른쪽에 섬은 프랑스 잡지에 표지모델로 소개 된 가왕도 입니다.
홍포미역널에서 바라보는 섬들은 모두 멋지고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갯바위마다 낚시꾼들이 열심히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그 만큼 어족자원이 풍부하다는 뜻이겠지요.
가장 마음에 쏘옥 들어오는 인생사진을 홍포미역널에서 건진 날 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장소를 찾아오시는 쉬운방법은
홍포마을에서 병대도전망대 가는 중간지점에 홍포미역널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안내판이 없습니다.
홍포미역널을 다 찍고 10미터만 내려가면 도로가에 주차한 자가용이 나옵니다.
도로에서 약 10미터거리에 홍포미역널이 있기에
잘만 찾는다면 찾는 것은 어렵지 않고 접근성도 좋습니다.
이 자리에서 직진으로 3백미터만 달리면 홍포마을이 나옵니다.
왼쪽편에 자가용3대는 충분히 주차가능 합니다.
이 곳에서 반대쪽으로 약 3백미터가시면 병대도 전망대가 나옵니다.
아름다운 거제, 볼거리가 많은 거제로 올거제?
이런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는 거제도로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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