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민 할인 혜택! '모두휴' 청소년야영장에서 즐거운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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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노명섭

청소년야영장에서 즐거운 캠핑

청양군민 할인 혜택! ‘모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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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따뜻한 불멍과 맛있는 바비큐,

그리고 깨끗하고 넓은 캠핑장을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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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캠핑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핫플로 유명한 '모두휴' 청소년야영장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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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휴' 청소년야영장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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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치초등학교가 폐교된 이 후,

야영장으로 리모델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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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휴'는 넓은 운동장과 잔디밭, 숙박동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자연 한가운데서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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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대표적인 명소 칠갑산과도 가까워서

주변 경치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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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도 있어서

아침 산책하기 딱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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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라서,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캠핑 여행지로 이용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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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휴' 청소년야영장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공기부터 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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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리모델링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고,

곳곳에서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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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운동장의 잔디에 가로등 불빛과 숙소로 이어진 통로가

감성 캠핑 느낌을 제대로 자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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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장이나 카라반 공간도 철저히 관리되고 있어,

자리를 잡기만 하면 그대로 힐링 모드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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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숙박동에서 하루를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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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숙소는 숙박동, 글램핑, 카라반 등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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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두휴' 청소년야영장은 예약이 필수인데요.

​청양군민이나 영등포구민은 할인 혜택이 있어 가성비가 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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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휴'의 카라반과 글램핑장은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필요한 것들이 갖춰져 있어서 놀라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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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위한 고기는 바비큐장에서 구워 먹으면 되는데,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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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캠핑의 낭만을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불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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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준비해 간 삼겹살과 쫀드기 등을 숯불 위에서 맛있게 익혀 먹으며,

오랜만에 불멍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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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디선가 고양이들 맛있는 냄새를 맡고 한 두마리씩 슬쩍 다가왔는데요

​귀여운 고양이들 덕분에 분위기가 더 푸근하고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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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는 숙소를 나와 야영장 운동장을 산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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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데크를 따라 걸으니,

고요한 풍경과 쌀쌀한 공기가 함께 느껴지는 아침은 너무 상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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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모두휴 청소년야영장은 가격 대비 훌륭한 시설과 청결함,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캠핑장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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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양군민과 영등포구민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캠핑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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