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소리새여성합창단
대전광역시 서구 소리 새 합창단이 벌써 35년이나 되었네요.
이번 공연은 33번째 정기연주회라고 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 마당에서 2024년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을 하였으며,
합창단원의 가족들과 지인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었습니다.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 국악 공연 외 일반 공연 그리고 춤, 노래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예술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장소이며, 일반인들도 저렴한 공연비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많은 관객들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로비를 가득 메웠답니다. 로비에는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의 커다란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어서 시작 전과 끝나고 합창단원들과의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천상의 연인’을 주제로 진행되며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전임지휘자 구병래 지휘자, 정혜선 반주, 합창단원 24명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보이스앙상블 노이시아모의 특별공연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사회는 김은지 님이 진행을 맡아 주셨으며, 대전광역시 서구청 서철모 청장은 “1989년에 창단된 소리새여성합창단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해 왔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해진 감동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머물러 삶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훌륭한 음향과 피아니스트의 완벽한 반주로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의 공연이 더욱 멋진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들려주었답니다. 주최 측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측의 배려로 앞부분만 사진을 찍는데 허락을 받았답니다.
반주자 정혜선 님은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나온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랍니다.
공연은 존 레빗의 축제 미사곡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한성훈 작곡의 아트팝 한국 가곡들과 미녀와 야수, 렌트, 맘마미아 등 뮤지컬 넘버 합창으로 유쾌하고 다양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서구 소리 새 여성합창단’은 1989년 12월 창단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펼쳐오고 있는 서구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입니다. 합창단은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각종 축하공연과 지역 축제 등에 초청돼 대전 시민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는 실력 있는 합창단입니다.
특히 클래식·크로스오버·팝·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보이스 앙상블 노이시아모가 특별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입니다.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수시로 신입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를 하며 노래를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전서구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서구합창단 #대전서구공연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태현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 #대전서구
- #대전서구청
- #소리새여성합창단
-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 #대전서구합창단
- #대전서구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