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식지

김기웅 서천군수는 7월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해 열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취임 이후 다양한 도전을 통해 구슬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꿰어서 보배를 만들어야할 때” 라고 밝히며, "반드시 임기 내 강하고 단단한 서천군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져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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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를 통해 김기웅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성과가 본격 가시화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군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군 미래 비전인 역점 대표 과제 등을 중점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분야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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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초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인해 망연자실한 순간에서도 군민의 염원과 모든 공직자의 노력이 함께 한 결과 짧은 시간 내 위기를 뚫고 지역의 안정을 되찾았다"고 밝히며, 위기 상황을 함께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임을 다짐했다.

- 지난해 12월 예타 통과한 국가습지복원사업(국비 685억원) 본격 추진

- 송림 자연휴양림, 서천갯벌, 송림항 등 장항 일원 21개 사업 약 2,600억을 투입하여 국가 중추산업을 선도하는 서해안 중심도시로의 도약 기반 마련

-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본격 운영, 세계 최초 항만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건립 추진

-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국가 주도형 해양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본격 확대

- 국제 물류거점 도약을 위한 장항항 기능 확대, 마리나 항만 예정구역 및 어항구역 확장

- 김산업 활성화를 위한 최초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및 서천김 수출 역량 강화

- 안전한 어업일터 구현과 어가 노동력 부족 해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지자체 선정!

-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건립 지원, 국가 3대 시험검사 기관(KCL, KTR, KTL) 유치 노력

- 총 4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속한 특화시장 재건축 추진

-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산업용지 선분양, 규제 완화 추진

- 제1회 맥문동 꽃 축제의 흥행성 담보 및 전국 최고의 꽃 축제로 도약(20만명)

- 7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한산모시문화제, 매력적 지역 명물을 활용한 마을 축제 확산

- 매년 24개 대회, 1만여 명 방문 등 전국 단위 인기 유소년 스포츠 대회 개최

- 군민 여가활동 적극 장려 및 외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스포츠 인프라 확대 조성

- 장항 생태복원과 전국 최대의 생태관광 거점 조성을 통해 국가발전 원동력 증대

- 국내 최초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해앙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 국가 주도의 항만기능 활성화를 위한 국가계획 반영와 해안관리 체계 마련

- 장항국가산단 투자유치와 지역 신성장 육성을 위한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

- 지역 여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연계, 군민 생애주기별에 따른 일자리 역량 강화

- 강한 어촌경제거점 조성과 부유한 농촌을 위한 스마트 농업기반 마련

- 군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 조성

- 지역의 매력적인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대규모 관광 개발

-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매력적 체육 기반과 전통역사 자원 정비

-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민관협력형 따뜻한 복지 실천

- 전 세대가 만족하는 매력적 주거단지 조성과 주민소통형 마을환경 개선

- 소외와 홀대 없는 적극적 맞춤 돌봄 지원과 소외계층 자립 기반 마련

-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구축

- 생활밀착형 농촌환경 정비와 스마트 생활여건 개선

-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구축

15일 서천군이 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이번 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사전점검 시 피해 규모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부서장이 직접 피해 현장 상황관리를 하는 등 능동적으로 재난상황에 대처한 것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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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부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서천군의 재정 부담을 덜고,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추가로 지원될 수 있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의미를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우로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에 우리 군이 빠르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신속한 피해 복구가 가능해졌다”며“이번에 국비로 복구비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수 있어서 군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복구비에 대한 통상적 국비지원이 50%에서 80%로 늘어나고 군비 부담은 25%에서 10%로 경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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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해 주민들에 일반재난지역에 해당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국세 납세 유예 등 18개 항목에 추가로 ▲건강보험료 감면 ▲ 전기‧도시가스‧통신요금 감면 ▲TV수신료 면제 ▲주택복구를 위한 농지보전부담금 면제 등 12개 항목을 포함해 총 30개 항목이 지원된다. ※ 문의: 안전관리과 재난대응팀 ☎ 041-950-4731

서천군은 서천읍 군사리 일원에 문화누리마당 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수년간 구)서천군청사 인근에 방치된 폐허 공간을 9천여만원을 들여 도심 내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야간에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군청로 보행로에 청사초롱 태양광 가로등과 보행등을 설치했다. 향후 군은 서천읍성, 리모델링 중인 구청사 복합문화공간 등과 연계하여 지역특화 문화프로그램 운영하고 군청로 일대를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서천읍의 중심이자 서천읍성이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군청로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기대되는 특화 거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 ☎ 041-950-4426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쏠호텔앤리조트와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식과 성장, 자연과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서면 도둔리 일대 약 36,000㎡ 부지에 약 1200억원을 들여 관광숙박업(객실 201실), 야외수영장, 카페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숙박시설은 312억원이 투입되는 홍원항 어촌신활력사업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와 함께 고용 창출, 수산물 판로 확대 등 서해안 어촌경제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력적인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매년 천만명이 다녀가는 국제적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관광숙박단지가 조성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2379억원, 고용유발 1020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 투자활력과 투자기획팀 ☎ 041-950-4745

서천군이 2026년부터 5년간 추진하는 충남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40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충남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 플랫폼 구축 사업’ 257억원‘서천읍 오! 행복한 특화거리 조성’150억이다.

해양바이오 플랫폼 사업을 통해 장항 산단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내 R&D 연구, 기술 개발, 바이오 기업 유치 및 시제품 생산 등을 지원해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 군청사 이전으로 급격한 유동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를 겪고 있는 군청로 일원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마련하고, 테마거리 정비를 통해 거리축제, 청년창업 등을 추진한다.군은 하반기에도 600억원 규모의 자율사업을 발굴 중이며 이번 사업과 연계해 지역 여건에 맞는 균형발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 문의: 기획예산담당관 정책기획팀 ☎ 041-950-4304

서천군은 지난 3일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로부터 서천문화관광재단 ‘설립 동의’통보를 받았다. 군은 문화예술·관광 정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문화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서천문화관광재단’설립 기본계획 수립한 바 있다.충남도는 이번 설립 심의 종합의견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관광에 대한 다양한 요구 충족과 생활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향후 도 협의 결과를 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군의회와 협의를 거쳐 조례 제정, 임원 선출, 연말께 설립 허가를 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과 역사, 예술적 유산을 통해 군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고 지역 공동체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재단을 통해 민간주도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참신한 관광사업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문화체육과 문화정책팀 ☎ 041-950-4013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은 4일 서천군의회 의장실에서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지역 기자들과의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9대 서천군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과 부의장을 연임하게 된 김경제 의장과 김아진 부의장, 홍성희 운영위원장과 이강선 입법정책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경제 의장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힘 있고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면서도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지적만 하는 의회가 아닌 멋진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후반기 의회 운영 계획을 밝혔다. 김아진 부의장 역시 “공약사항은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며 “우리 의원 스스로 노력해 의회 본연의 임무를 수행함은 물론 주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문의: 의회사무과 홍보지원팀 ☎ 041-950-4522

1. 결혼 23년 만에 남편 잃어

부용당신씨는 결혼 23년(1773년)만에 남편을 잃었다. 남편 윤운(尹惲)은 윤선도(尹善道)의 5대손이고 공제 윤두서(尹斗緖)의 손자이니 부용당신씨로서는 명가에 시집을 간 셈이었다. 당시43세인 부용당신씨는 두 아들을 두었고 또 다른 아이를 뱃속에 기르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이 죽자 부용당신씨는 순절하기로 결심을 세웠다. 보령으로 조문을 갔던 조카 신석상(申奭相)이 “남편을 따라 죽는 것이 의(義)이겠으나 뱃속에 있는 유복자를 가지고 따라 죽는 것은 의(義)가 아님이다”라고 하니, 부용당신씨는 흐느끼면서 “내가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또한 그리하려는 것이었느니라, 이제 너의 말을 듣고 내 어찌 차마 죽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부용당신씨는 남편을 따라 자살을 하려 하였으나, 신광수의 아들인 조카 신석상(申奭相)의 만류로 그만두었다. 당시 큰아들 윤규영과 12살 둘째 아들 윤지눌(尹持訥-개명 윤규응)을 두었고 그 후 유복자 딸을 낳았고, 딸은 서산에 거처하는 여주이씨(呂州李氏) 이치범(李治範)에게 시집을 갔다. 이치범의 집안으로는 신유박해(辛酉迫害1801년)때 천주교인으로 이승훈·권철신 등과 함께 옥사로 순교한 이가환(李家煥)의 가까운 집안이기도 하다. 또한 형조판서를 역임한 이가환은 성호 이익(李瀷)의 종손이다.

<부용당신씨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숭문동>

2. 둘째 아들 윤규응 진천군수 제수와 모친 삶의 마감

신부용당은 2남을 두었었는데 큰아들 윤규영(尹奎永), 둘째는 초명에 윤지눌(尹持訥)로 쓰다가, 순조1년(1801년) 윤규응(尹奎應)으로 개명하였다. 개명하게 된 사연은 천주교 박해시절 윤지눌(尹持訥)의 6촌인 윤지충(尹持忠)이 천주교에 입교하면서 조상위패를 땅에 묻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 사건인 진산사건(珍山事件)으로 전주감영에서 순교하여 역적의 항렬을 사용할 수 없음을 이유로 조정에 개명을 요구하여 허락을 받아 개명하게 되었다. 신부용당은 아들 윤지눌(尹持訥)은 정조14년(1790년)29세 나이로 문과병과 1등으로 뽑혔다. 정조임금의 특별한 배려로 최 단기 승진을 하니 주변사람들의 공격을 받기도 하였다. 평양 상원군수(祥原郡守)를 거쳐, 진천군수(鎭川郡守)로 부임하게 되어 부용당신씨는 아들을 따라가 그곳에서 살다가 삶을 마쳤다. 윤지눌(尹持訥)은 아들이 없어 당숙 윤지경(尹持敬)의 셋째아들 윤종구(尹鍾耈)를 양자로 입양하였다. 아들 윤지눌(尹持訥)은 정조19년(1795년) 정조가 주서(注書)를 천거하도록 하였는데, 정조는 다른 유모씨(柳某氏)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윤지눌(尹持訥)은 외사촌 정약전(丁若銓)을 천거하였다. 정조는 다시 다른 사람을 천거하도록 하였으나 그래도 바꾸지 않았다. 정조는 진노하고 철월부(鐵原府)로 귀양을 보냈다. 외사촌 다산 정약용(丁若鏞)은 귀양가는 윤지눌(尹持訥)을 전송하며, “첫 번째 쇠북소리에 혜화문이 열리더니/ 산 넘고 물을 건너 북으로 가는 길 겹겹이로세/ 산이 대신 일산을 펴 외로운 말을 맞고/얼음발을 안개가 내려 구룡을 숨겨주리/다행히도 잠시나마 청쇄달에서 놀아지만/ 우리 함께 백운봉을 오를 때만 같겠는가/ 듣자하니 신진 축에 뛰어난 인물 많아/ 검은 머리 붉은 얼굴에 감정 자태 다 좋다네./“ 라고 위로하였다. 다산 정약용(丁若鏞)의 어머니는 해남 윤씨로 공재 윤두서(尹斗緖)의 손녀딸 윤소온(尹小溫 1728-1770년)이다. 부용당신씨(芙蓉堂申氏)는 다산 정약용(丁若鏞)의 외숙모가 된다. 신부용당 아들 윤지늘(尹持訥)은 귀양을 마치고 외가인 당시 한산군 활동리(숭문동-현 화양면 활동리)에서 살다가 가세가 기울면서 서천군(舒川郡)지역으로 이사하여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그 후 부친과 모친 부용당신씨와 아들 윤지눌의 묘는` 본가인 전남 해남군 화산면 신리로 이장하였다.

<부용당신씨 손자 이명구 족보>

3. 유복자로 태어난 신부용당 딸의 후손은?

조카 신석상(申奭相)의 만류로 부용당신씨의 유복자가 태어나 성장하여 서산 여주이씨 이치범(李治範)에게 시집을 가서 장남 이종양(李鍾陽)과 이종화(李鍾華)의 두 아들을 두었다. 큰아들 이종석이 후사가 없고 둘째 아들 이종화(李鍾華)는 이명구(李命九 1842〜?)의 1남을 두었다 큰아들이 후사가 없자 조카 이명구를 입양하였다. 이명구는 아들 이필하(李弼夏)를 두었다. 부용당신씨 손자 이명구는 고종(高宗) 17년(1880)에 문과에 급제하여 1893년 부수찬 교리교수(副修撰 校理敎授)를 지냈다. 그 후 1909년 직산군 주사(稷山郡 主事)를 거쳐 1910년 일제가강제합병 후 일제강점기1919년-1922년 입장면장(笠場面長)을, 1923-1924년 성거면장(聖居面長)과 1925년-1927년까지 직산면장(稷山面長)을 역임하였다. 따라서 부용당신씨의 후손들은 천안(天安)지역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한 것을 보면 천안지역에 정착하여 살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1880년 이명구 문과급제자 명부>

[알림마당/정보]

○ 교육대상: 서천군민 중 정보화취약계층

○ 교육장소: 군청 2층 정보화교육장

○ 접수방법: 서천군 홈페이지 내 정보화교육 접수(선착순 마감)

※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기초 신청자에 한해 전화 접수 가능

○ 교 육 료: 전액무료(교재포함)

- 접수가 시작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은 미리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시작 전 인원미달, 국가재난사태 등 기타사유로 인해 교육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시설정보과 전산정보팀 ☎ 041-950-4466

○ 대여시기: 2024. 5. 7.(화) 부터

○ 대여장비: 실내공기질 측정기(총 7대 비치)

※ 측정항목: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포름알데히드(HCHO),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온도, 습도

○ 대 상 자: 서천군민(주민등록상 거주 등록자)

○ 신청장소 및 방법: 환경보호과 방문

※ 평일 09:00∼18:00 방문(점심시간 12:00∼13:00 제외)

○ 대여기간: 2박3일간

○ 대 여 비: 없음

○ 대여절차

※문의: 환경보호과 생활환경팀 ☎ 041-950-4329

○ 참여대상: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는 온 도민

○ 참여 방법: 앱 회원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활동 업로드

※ 활동사진 촬영 후 앱 업로드

○ 포인트 적립: 탄소중립 실천 항목 이행 시 포인트 (탄소 크레딧) 적립

- 탄소크레딧은 실천활동 중 탄소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출 가능한 실천 항목 적용

○ 인센티브 지급

- 탄소포인트: 지역화폐로 지급, 1인당 최대 연 100,000원

※ 1포인트는 1원으로 환산, 지급 단위 및 최소 금액은 10,000원으로 하되 시범 운영기간은 12월 1회 일괄 지급

- 탄소크레딧: 거래 후 지역화폐로 지급

※ 시범사업 기간(‘24.7∼12.) 동안 적립한 탄소량 산출·분석을 통해 별도 추진(포인트와 크레딧을 구분하여 인센티브 지급)

○ 추가 인센티브: 포인트 가입자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 : 대출 이율 우대

- NH농협은행 대출이율 최대 0.1% ↓, 환전 수수료 70% ↓

※ 문의: 환경보호과 기후변화대응팀 ☎ 041-950-4333

○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 및 소득기준 폐지

- 체외수정(신선, 동결)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지원 확대

○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

- 난임진단 부부 한약 첩약비 지원(여성 150만원, 남성 100만원 한도)

○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 지원)

- 여성검사: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최대 13만원 지원)

- 남성검사: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최대 5만원 지원)

○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냉동한 난자를 실제 임신·출산에 사용하는 경우

-보조생식술 비용 최대 2회 지원(회당 100만원 상한)

○ 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

-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대상

- 풍진(여자), 간염, 매독 등 24종 검사 지원

※문의: 서천군보건소 모자보건팀 041-950-6745, 6759

서천군 인구 아시나요? (2024. 7. 1. 기준)

인구수: 48,706명(남 24,122명 / 여 24,584명)

총 세대수: 26,515세대

※ 문의 서천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 041-95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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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상: 9세(108개월) 이하 서천군 유아·아동

○ 지원기준: 6개월 이상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천군으로 되어 있으면서, 발달 지연 관련 의사 소견서를 받은 경우

○ 지원내용

- 발달지연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 1인 최대 100만원(누적 비용, 신청 횟수 제한 없음)까지 지원 가능

○ 구비서류

- 신청서, 입원·통원 진료비 영수증, 의사소견서, 진료비 세부(산정) 내역서(병원비 납부한 카드 영수증만으로는 불가), 통장사본

○ 신청방법: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 보건소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동일 검사 항목)와 중복 지원은 불가

※ 문의: 인구정책과 아동보육팀 ☎ 041-95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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